오랜만에 접속한김에 질문받아여!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9351587
독학재수끝에 15학번으로 고려대에 입학한 학생이에여
현역때 성적은 42222였고
재수때 성적은 국어 두개 영어 하나 틀렸어요. 사탐은 생윤사 했구여.
학교나 학습 관련 질문받아여 다른 것도 제가 대답 가능한거라면 뭐든요 ㅋㅋ
요즘 오르비 이슈는 뭔가요 항상 뜨거웠는데 ㅋㅋㅋㅋ
다들 화이팅이에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기출은 거기서거기 맞나요 원솔멀텍 vs 기출생각집 vs 수분감 너무 고민되어서요
-
언매 85 (61+24) 확통 63 (47+16) 최저 때문에 피가 말라요
-
못참겠다 저격함 17
-
빅괴군 보고가 1
OUT
-
오늘의 우리를 기록해 어제의 우리를 위로해 내일의 걱정은 뒤로해
-
정법 1번, 사문 11번 개쉬운문제들 정답 4고 기억도 나는데 가채엔 3이라...
-
수영장파티케틀 1
슴
-
얼버기 16
모두 좋은 아침
-
원인있음의사난수 원인없음진성난수 제1원인은->원인없음 제1원인은->진성난수...
-
귀여워! 12
-
3,4등급 애들은 재수 어디서 함? 시대 강대 미만 다 비슷함? 3,4등급 재종기숙 추천좀
-
페북느낌난다
-
오디다가 하시나용
-
모닝여캐투척 21
짠
-
'현장감' 이 차이가 정말 큼 화작은 아무리 어려워도 공부가 잘돼있다면 시험장에서도...
-
부산대 인문논술 0
부산대 인문논술 3-2 소문항 한개 못적었으면 무조건 탈락인건가요? 앞에껀...
-
https://naver.me/GpC6rq15 이지랄 ㅋㅋㅋㅋㅋㅋㅋ
-
대 리 런 4
약코 GOAT
-
그때부터는 꿀이 아니라는거군요 그럼 존버가 승리하는것?
-
인스타 릴스에 중드 계속 나오는데 찔끔찔끔 보여주고 딴데선 못찾겠어서 정신이 나갈것 같음
-
아니면 따로 낙지에서 만든 변표공식이 있나요?
-
야채음료 먹음 2
오늘 먹을 메뉴가 다 야채가 부족해 이거라도 먹어야지
-
한국국립대학교??? 11
너무 보통명사 아닌가 얘네 이걸로 이름 바꾸려고 이러는 것 같은데 흠?
-
얼버기 5
-
아오 습해 1
비와서 축축해
-
세상은 올바른 선택을 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
-
슬슬 자볼까 1
겉날개얻고 몬스터팜 만들었으니 꿀잠자러 고고
-
얼버기 4
인녕하세요
-
지금까지는 맞는말같긴함 작수때 언매미적물1지1으로 89 89 2 88 95 맞았는데...
-
워드마스터2000 끝냈고(3회독) 암기율은 80정도? 제가 단어가 약헤서 다른...
-
힘을 좀 내줘 씨발럼아!!
-
영어 과외 질문 0
고등학교 3년 내내 모고 1등급은 놓친 적이 없고 수능은 97점 나왔습니다. 올해...
-
아침 먹으면서 쿵짝짝 쿵짝짝 하면서 토스어플 딱 까봤는데 떡락한 거 보고 나이스...
-
진단서 써줌? 기말 끝나고 링거 맞을건데 병원에서 진단서 써주는지 궁금함
-
군대 안가면 좋겠다는 말도 안되는 망상을 해본다
-
저 남르비예요..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길래
-
하나 사고싶은데... 비싸...
-
얼버기 0
우헤헤
-
아 어제 할껄 4
비 오고난 후 추워질텐데 역시 할 일은 바로바로 해야 해
-
사실 출근안했고 아침먹는중임 가기싫다
-
이거 좀 답해줘 3
9시 수업있는데 원래 2시 수업도 있는데 싸강됨.. 귀찮은데 걍 모자쓰고 갈까??...
-
아학교가기싫어 6
비는 또 왜 오는건데ㅠㅠ 지금 결석할지말지 고민즁잉대ㅜㅜㅜ
-
헤헤
-
곧 7시가 되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파이팅
-
뻘소린데 0
요즘 물가에 질식할 것 같음 걍 날 죽여라
-
밤 왜 샜지..... 수시러들 암튼 존경함
-
일어나
-
쿠팡 힘들다 1
이걸 연속으로 뛰는 사람은 대단하네 ㄷㄷ
익숙한 닉네임들은 안보이네요 ㅠ
제2외국어 하셨나요?? 아랍어죽을맛이네요 ㄹㅇ
베트남어 하다가 때려쳤어요 수능땐 다찍고 5등급
때려치고싶은마음이 하루에도 여러번씩 ㅠ
전 사탐에 매우 자신있었어서 그냥 ㅋㅋㅋㅋ
그 정도 성적이면 어느 과인가요? 전과했는데 문과입시는 헬이라 감이 잘 안오네여..
개인정보라 불편하시면 어쩔 수 없지만..!
15입시 안해봤지만 프패권아닐까요 연고대는??
고려대 기준으로 0.2~3퍼 였을거에요
저 성적대로만 결과론적으로 말하면 고대 다됐었어요. 전 소신껏 제가 가고싶은 곳 썼구요. 입시 관점에서 보면 낮은 과에요.
아하 감사합니다 ㅎㅎ 소신 있으신 분들 부러워요.. 전 반수하는데도 아직도 제가 뭘 하고 싶은지 모르겠어서ㅠㅠ
교대 좋지요. 저에게 다시 기회를 준다면 솔직히 잘 모르겠는데 ㅋㅋㅋ 뭐 지금 과를 후회까지하는건 아니지만요. 원하시는 바 이루시길!
아이민 400000대 동지다!
과제가 힘드시군여 전 휴학생이에여 헿
오르비 수능볼적부터 쭉 하시는거에요?
수능 끝나고 했죠 ㅋㅋ 2월까지 잠깐 하다가 오랜만에 지금 들어왔어요
이 닉 14년도에도 본 거 같긴한데 ㅋㅋㅋ 무튼 반가워여
닉네임답게 거의 공부 처음하는데 영어가 4등급이라 걱정이 많네요 어법공부 어떻게 하셨는지랑 시험볼때 시간분배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솔직히 어법을 따로 하진 않았습니다. 제가 영어를 잘하는 건 절대 아니고 수능 영어 문법 물어보는게 맨날 똑같아서 독해가 되면 자동으로 따라옵니다. 대충말하자면 거의 수일치 시제 수준? 이상한 거 절대 안물어봐요.
제가 수능볼땐 이비에스가 절대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비에스 열심히 외워가면 사실 영어는 시간관리가 거의 필요없었어요. 다만 없었다고 가정하면 이 몇번까지 오는데 몇분걸려야한다는 기준이 있었어요. 혹시 문득 시계를 봤을때 그 기준시간을 넘었다싶으면 찜찜하더라도 덜보고 다음문제갔어요
국어 비문학 지금 33일 정도 남았는데 어떻게 공부해야할까요? 화작문이랑 문학은 9평 기준 만점인데 비문학 썰려서 2등급입니다. 기출+리트 하려는데 님은 어케하셨어요? ㅜㅜ
지금도 활동하시는거 같은데 그믐달님 칼럼을 많이 참고했구요. 다른 것도 그렇지만 국어는 특히 결국 기출입니다. 21세기에 나온 기출은 다봤구요. 해설 절대 안보고 해결하려 했습니다. 해설보면 이해는 되겠지만 그 지문 문제 이해해서 뭐합니까 그 문제 다시 안나오는데. 해설 만든다는 느낌으로 공부했어요 직접 썼다는 뜻은 아니구요.
31211이면 어디노릴수 있을까요
이과생이구 수학 가형이에요
죄송하지만 이런 질문은 전혀 의미가 없습니다. 수시도 다쓰셨을테고 말씀하신 게 수능성적이 아니니까요. 화이팅입니다.
15수능 국어B 엄청 어려웠던 시험 아니었나요? ㄷㄷ
네 어려웠죠 ㅋㅋ 문학비문학 다맞은 게 컸었어요
님 제가 오르비 한번 들어오면 너무 오래 있는 거 같은데 어떻게 고치죠 이 버릇? ㅠㅠ
과감하게 안오시면 됩니다. 물론 오르비가 주는 득도 있겠지만 실이 더 많다면 포기하는 게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