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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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2되는 94년생입니다 ㅎ
1학년때 언수외 332 나왓는데(탐구는 아직제대로 안하니까)
목표는 고대거든요 진짜 가고싶어요
어떻게 해야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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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하고 이름이 유출됬는데 메세지 딱 하나 보내고 끝? 개년들 이새끼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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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절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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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답아님 ㅋㅋㅋㅋ 언매님들 국어 등급컷좀 낮춰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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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수학 지학 이제 겨우 다시 사람다운 성적으로 만들어서 실력 테스트해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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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이승효임 ———-> 설컴공 + 수업 중간에 자꾸 코알라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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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유출에 너무 흔들리지 않는게 좋을 것 같아요.어차피 수능은 유출되지 않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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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믿었던 선생님인데...근데 불편한건지금 알바인지 아닌지 모르겠는데..수능만...
개빡공ㄱㄱ
어떻하지(x)->어떡하지(o)
1~2학년때는 노력만하면 쉽게 뒤집을 수 있어요...반대로 쉽게 뒤집히고요..
3학년때 재수생 포함되면 등급 유지만해도 선방한거고요...
결론은 열공 ㄱㄱㄱ
모의고사 너무 연연해하지 마시고 기본을 철저히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예를들어, 언어 수리 외국어같은 경우, 너무 모의고사 대비한다고 시간재면서 6월 기출 11월기출 이런식으로 푸시는 것 보다는, 언어같은경우는 지문을 해석하는법, 문학개념어, 시를 읽는법 등을 익히시고 외국어같은경우는 단어, 구문독해력, 문법 등등, 수리같은경우는 기본개념을 완벽하게 공사하고 연산능력, 발상능력 등을 기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만약 기출문제집을 푸신다고 하더라도 한 회별로 나와있는 문제집 보다는, 단원별로 정리된 기출문제집(ex:자이스토리) 같은 것을 푸는 걸 추천합니다.
저도 1학년 모의 최저등급으로 따지면 533까지 나와봤는데.. 한번에 533뜬건 아니지만 ㅡㅡ; (3,4,5월 사설언어 4~5등급, 5월사설6월사설 수리3등급, 8월비상에듀 외국어 3등급)
근데 문과인지 이과인지도 안올려주셨네요 문과면 아직 느긋하고 이과면 좀 빡세게하면되는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