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국어??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9064083
솔직히 어렵지는 않지 않았나요 양이 많았지
저는 다 풀고 20분 남았거든요
옛날 비문학 자연천 상제천이나 아 비아 같은 동양철학 지문과 비교하면 진짜 뭣도 아니지 않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ㅇㅈ 0
복마ㅇㅈ자
-
칠곡 상근 0
현 대학교 1학년 재학 중이고요 신검 3급 떳고 칠곡에 거주 중인데 상근 ㅆㄱㄴ 인가요?
-
오전 2시 30분
-
1. 3달동안 가족들이랑 냉전 함 2. 회식자리 빠지려고 사람들 무리지을때 조용히...
-
문과 의대는 거의 만점에서 한두개 틀린애들이 가나요??? 1
이대의대나 사탐가능한 의대같은!
-
선택과목 경제로 0
사문한지 하고있는데 사문은 잘맞는데 한지가 안맞아서 경제로 바꿀까 생각중인데 많이...
-
공하싫 9
아
-
랑데뷰 N제 /시발점 둘 중 어떤게 더 어려운 교재인가요? 0
랑데뷰는 기하고 시발점은 미적분입니다!
-
수1확통미적기하가수능범위인가능세계
-
ㅇㅈ
-
다 자러갔나요? 10
조용하네요
-
예쁜 여친이랑 같이 손잡고 길을 걷고 싶다
-
칸트의 의무 개념 의무란 “도덕법칙에 대한 존경심으로부터 말미암은(비롯된) 행위의...
-
ㄷ
-
갤럭시 최신 폰 기종 (S22 까지는 가능 그 이전은 모르겠음) 은 전원버튼을...
-
미분에서 진짜 연속으로 3-4문제 못푸니까 진짝 벽 느껴지네요 내일 오답하면서 꼼꼼히 챙겨야지..
-
귀찮아서 죽어버릴거 같은데.. 그냥 답지랑 간단한 코멘트 정도만 만들면 안될까..
-
현 고2인데 지금까지 살면서 항상 예전을 그리워하며 더 의미있게 살껄 하면서...
-
기출부터 윤성훈으로 옮기는거 어때요?
-
이번에 킬캠 1회 봤는데 미적 80 나옴... 2등급일 것 같긴 한데 좀 변명을...
-
그래도 40분만에 달성 뉴비 친화적 겜
-
연어덮밥정도생각중인데..
-
공군 수능 만점자 출신 일병이었던데 어케한건지 의믄 내년을 기약함…
-
사문 인강? 2
임정환 윤성훈 사문 처음 하는데 누가 더 좋음? 강의력이나 개념이나 교재나 이런거 다 따졌을때
-
6월 부터 다닌 현강샌 분들 어떻게 들어가셨어요?? 자리 났나요
-
안가면 어케됨?
-
어느정도인가요..? 04년생 23학번인데 삼여대에서 부산대로 삼반수하는 거...
-
..
-
뭐가 더 어렵나요?
-
쭉 부모님과 계속 살았는데 독립을 하고 싶습니다 근데 딱히 독립 해야 될 이유...
-
대충 이2개가 비슷한 표점 가져간다고보면되려나용 맨날 언매 1,2개는 틀리는데...
-
지문에서 계속 '일 수 있다'라고 썼고, 마지막 문단 뒷 부분에 '선택 시점에...
-
오르비얘기아님 이번엔진짜정신차려야하는데. 하
-
. 1
굿나잇 (엄근진) 진짜 자야지
-
현역이고 3모 5모 둘 다 84 나왔습니다 지금 4규 거의 다 풀어가고 있는데 오답...
-
맛은 있는데 비싸네요
-
사형이에요
-
ㅇㅈ 1
ㅇ
-
명문대 라인 3
솔직히 어디까지라고 생각하나요?
-
맛있나여?
-
개처럼 기겠습니다ㅏ
-
굿나잇
-
부처님 덕에 0
이번주도 주4일제
주주총회 열전도
사단법인 그거 읽으면서 완전 재밌었는데... 열역학은 물1 화2 해서 뼛속까지 각인이 되어있었고...
사람마다 다른거같아요 상제천이나 신채호보다 까다로운느낌이에요
걍 둘다 쉬움ㅇ
20분...갓
천지문이나 역대급 기출이랑 비교하면 지문은 훨씬 쉬웠죠 단지 독해할 양이 많아진거뿐..
네 다음 기만
예-리
쉬웠으면 등급컷이 저렇게 나올리가 없겠죠...
현수생들이 확실히 국어공부를 덜하나봐요 제 동생주변만 봐도 국어공부시간이...
박광일쌤이 역대급 모의평가라고..
차라리 신채호가 낫네요.... 맞은 개수도 신채호 지문이 사단법인 지문보다 많음..
그렇군요... 저는 신채호 지문 처음봤을때 충격울 아직 잊지 못했습니다 아?비아?대아???비아속의아???
그래도 관계가 파악이 가능했던 지문이라... 사단법인 지문은 정말 뭐가 뭔지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글 빨리읽으면 금방 품
저도 20분가량 남은듯
ㅇㅇ 시험이 속독 시험이 된듯
자연천 상제천 ㅋㅋㅋㅋ 그거 어려워서 분석하다보니 아직도 기억남 ㅋㅋㅋ
근데 몰입해서풀다가 시계보면 난이도 상관없이 거의 화작문15-20분 독서 20-30분 문학20분 이정도 쓰는듯해요
천 지문은 아직도 무서워요
상제천이랑 진관체제 중3때 어머니께서 3시간걸려서 청담쪽 컨설팅업체 데려갔을때 자이스토리에서 처음접한 지문인데 4번봐서 생생합니다
기만황.. 퍄
솔직히 인정 비문학 괜찮았는데 다맞음 시간 뻑뻑하지도 않고 근데 문학에서 다 틀렸는데 문학은 선지분석인가요?
선지분석이 뭐 말하시는거에요??
제가 상훈띠 문학론까지 들었는데 적용이 안되서 문학자체공부방법론이 궁금해서영
저는 ebs랑 기출로 공부했어요 기출은 홀수로 하고 ebs는 문제집에 필기 프린트되어있잖아요? 그거 옆에 베껴쓰고 지문 제목 위에 주제나 서술상 특징 정리했어요
문학파트별로 독해도구 최소한으로 추려서 양치기가 답이네요ㅠㅠ
ㅇㅇ저는 오히려 유형 변형되서 좋았음
변형전에는 넘겨도 넘겨도 비문학나와서 ㅈㄴ빡쳤는데 분산해놓으니까 그냥 긴 보기로 느껴져서 무게감이 덜하던데..
시험 자체 난이도가 어려운건 아니었는데 유형이 넘 극적으로 바뀌니까 수험생들 단체 멘붕으로 이렇게 된거 아닐까요ㅎㅎ..
전 유형바뀐지도 모르고있었어요;
님기준으루 생각하지맙시다!!!!!!
혹시 리트하셨나요?
ㄴㄴ 오직 기출 2000년대 초반 기출도 저한텐 충분히 어려워요
시간관리가 안됐다면 한두지문 날리는 거 일도 아니어서 멘붕했을거고
시간관리 얼추 됐다면
비문학 보기문제랑 주주총회 일부 문제 빼곤 괜찮지 않았을까 싶음 ㅋㅋ
다행히 후잔데 비문학 보기 몇개 틀리고도 만족할 만한 점수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