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한의사 그만두고 맥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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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ㅆ캐리
그냥 블로그에 끄적거린걸 기사라고 할수있나요?
글쓴이는 뭐 하는 사람인고
가십거리 기사를 단지 퍼나르는 단세포적 한까
수준인데 이 싸이트를 추잡하게 만들지 말고
디씨에서 노세요
그리고 한의학 참 강하고 존재감이 위대한가 봐요
십년 넘게 주구장창 한까들의 무차별 공격과 음해에도 계속 발전해
가는 것을 보면
오히려 한까들의 이러한 노력이 역설적으로 한의학의 인지도와 위상을
더 높이는데 일조를 하네요
훈훈한 기사네요. 자기가 좋아하는 일도 하면서 저렇게 쇼프로도 나오고 기사도 쓰게 될 정도로 크게 성공하고.
이걸 보고 사람들이 "어머!한의사 망했네! 한의대같은 잡학문배우는 대학은 가면 안될거같아!" 라고 생각하길 바라시나봅니다.
위에 이상한 말씀을 하시는 분들 몇 계시네요.. 제가 그런 궁예질은 어디 가서 배웁니까? 한의대에서 그런 걸 배울 리는 없을테고..
걍님 평소에 쓰잘데기 없는 한까짓 하고다니니까요ㅎㅎ오늘도 출근하셨네요ㅎ6시부터 출근시키나봐요...시급13억 받나요?
한의대 지원하는 학생들이 오르비에만 있는줄 아나봅니다. 만만한게 홍어#이라더니 하는 짓이 귀엽기까지 하네요. 한의대 관심있고 지원하려는 학생들은 제##인에 더 많습니다. 거긴 오르비처럼 분탕질하는 한까나 한빠가 설치고 다닐만큼 지저분하지 않습니다. 바로 경고나 삭제가 들어가죠.
그리고 수제맥주집차리신분....솔직히 부럽습니다. 학교 선배님이신데 떼돈 버시거든요 ㅠㅠ
글쟁이 이정도면 병신같다진짜ㅋ 사람들이 자기 적성에 더 맞는 일을 찾은거면 잘됐다 축하해줄일이지 저거만 덩그러니 올려놓으면 뭐 어쩌란거임?ㅋㅋ 님 살 걱정이나해요 그냥ㅋㅋ 이딴짓 하지말고
그렇게 할일 없으면 저기가서 맥주나쳐마셔요
축하해줄 의무는 없는듯
ㅋㅋ네네~
수제맥주집 차린분 멋지네요
저도 한의대 졸업해서 한의원 차리고 돈 많이 벌어서 1층에 한방 삼계탕집&2층에 한의원 하는 꿈을 갖고 있는데...그냥 꿈이에요 ㅎㅎ
안물
ㅋㅋ 뭐 어쩌라는 건지 저번에 tv에 나온 치과의사 그만두고 자기 꿈을 좇아 헬스트레이너 된 분과 같은 느낌이네요 ..ㅎ 자기 꿈을 찾는 건 좋은 거죠~~
???: 한의사 그만두고 수학강사
->아이고 한의사 망했네 엉엉
ㅋㅋ 막상 의대졸업한 학원강사들은 그런거에 언급도 안되죠 =_=;;
전문직을 땄다고 해서 꼭 그 직업만 평생 하란법은 없습니다.
언제든지 돌아갈 수 있다는 장점이 하나 추가됬을뿐, 얼마든지 다른 직업 선택할 수도 있는거죠.
저번에 다큐보니까 연의 중퇴하고 쉐프로 전향하신분도있는데요.. 걍 자기 길 가는거죠
크 멋있다. 저런 다른 길 걷는 사람들 데려다 한의대생 앞에서 특강이라도 했음 좋겠네요.
한의대생인 저도 나중에 영화번역가 혹은 통역사가 되는게 꿈입니다 ^^;
저렇게 하고 싶은 거 하시면서 사시는 분이 제일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