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문득, 생각난건데 9모...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8913237
9모... 국어... 설마 또... 6모처럼 나올까요????
그떄 그 슬쩍 봣을떄의 공포를 다시..???
킁킁이 희생으로 출제진 싹바뀌는데
다시 저번 유형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잇는거겟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시러고 지금까지 수학이랑 영어 끌어올리느라 국어유기했더니 3떠버림 겨울방학때...
-
약간 독해할 때 영어 의미 이해를 하는 느낌이 아니라 해석을 해서 가끔 삔또가...
-
미쳤 2
습니까
-
"지구 멸망 예견?"…'유통기한 25년' 美 비상용 밀키트 출시 '화제' 1
미국에서 지구 멸망을 대비할 수 있는 유통기간 25년짜리 비상 식량용 밀키트가...
-
수능완성 문학 0
수능완성 문학도 연계되나요? ㅅ
-
예를들어 우함수 f(x)=f(-x) 기함수 f(x)=-f(-x) 주기함수...
-
안녕하세요! 주식회사 오다가다입니다. 수능 국어를 공부하시는 학생분들을 대상으로...
-
빅포텐 수1 0
진짜 못풀겠는데 버릴까.. 미적,수2는 거의 다 끝냈는데 얘는 문제 혼자 풀어보려고...
-
6개월은 필요한가
-
난 재수허수안경녀 1인데...
-
고3되기전에 영어는 1은 만들어야겠는데 남은시간은 5개월 정도밖에 없고 고3모치면...
-
확통28번이랑 그림 똑같은게 떡하니 있네... 혹시 이번에도? 이젠 확통은 수특수완만 달달풀어야겠다
-
공부는 제대로 꾸준히 하는게 중요하잖아요? 그런데 저는 매일 꾸준히 하면 뭔가...
-
생윤 질문 1
도가 사상의 노자는 인간이 하늘로부터 부여받은 본성을 실현하기 위해 수양에 힘써야 한다고 보나요?
-
15 21 22에 선택 2문항
-
당연히 시험지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미적 28,29 난이도가 공통으로 치면 몇 번...
-
공대생활 질받합니다 20
뭔가 대학교 공부라든가 대학교에 대한 막연한 생각들 다 물어봐주세요 아님내가물으러감.
-
저 내신 1.8이고 작년에 중앙대 기계 종합으로 합격했는데 올해 한양대 기계 종합...
-
괴수 8호 13
어떤가요
-
국어는 너무 허접이라 매일 3시간이상하는데 수학은 하루에 2시간도 안 하는데 먼가 잘못된거 같기도
-
N티켓 이륙 가능한가요? N티켓 s1 s2 -> 4규 여름방학 목표인디
-
약간 미술시간같음 그림 많이 그리게 되는 느낌 난 필기 좋아해서 재미는 있는데 호불호갈릴듯
-
영어 모고보면 항상 4등급입니다. 키스타트 구문편 다 들었고 독해편은 절반정도...
-
노트에 따로 정리 한번더 하는게 좋을까요?
-
는 토스 이벤트로 받은 테슬라 0.005568주..
-
맨날 눈팅만 햇는데……
-
공부는 제대로 꾸준히 하는게 중요하잖아요? 그런데 저는 매일 꾸준히 하면 뭔가...
-
왜 2권이에요? 양이 많아서 분권된건가요? 왜 시대인재북스 설명이 저렇게 부족하냐고...
-
이번 여름방학 때 고등학교 1학년이 수학 2 특강을 듣는 것이 맞을까요? 3
안녕하세요.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어떻게 알차게 보낼지 고민 중인 고등학교 1학년...
-
"웹소설 원작 말고, 옛 소설을 원작으로" "솔직히... 한 번쯤은 상상해 봤잖아"...
-
없나요? 정보란 보니까 스텝0은 영상없이 정답과 해설만 제공한다는데 정답만 적혀있어서요
-
다들 속으로는 경제를 좋아하고 있었잖아?
-
융뇽용 2
엉냥영
-
ACE Project 고려대 문과 수시 멘토링 학생 1차 모집 0
안녕하세요 국제리더십학생협회 AIESEC 고려대학교 지부입니다! 여름방학을 맞아...
-
전국민의 확통이화 ㅋㅋㅋ
-
카!데!나!스! 3
남은 기간동안 3.5 맥키넌 만큼의 홈런 부탁드립니다
-
마음이 심숭생숭 하네요 몇달간은, 그리고 남들 노는 방학마저 독서실에 박혀서 공부할...
-
대기있는 단과 7월에 듣고있는데 8월 재등록 결제 문자 아직 다 안 온 거 맞죠...
-
힘 찐퉁인데
-
ㅇ ㅇ ㅇ. ㅇ ㅇ ㅇ ㅇ ㅇ ㅇ
-
카리나 선수 5
사랑합니다
-
왜 점점 크기가 작아지는 거 같지 기분 탓인가..??
-
브레턴우즈
-
진짜 행복하군아
-
국어 연계메탄가 6
난 현역때 9평에 유류분권 연계된 수특 지문 발표용으로 공부까지 했는데도 개털렸음...
-
반수생분들 질문 2
과탐 개념 까먹은거 걍 개념책 다시 읽나요? 아니면 스피드개념 강의 듣나여
-
아니 오늘 못이기면 뭘이기냐?
-
그렇게 느낌
-
딩댕댕딩댕댕딩딩 2
45. 의 A와 B에 들어갈 수 있는 말을 에서 모두 고르면? 양자 구슬 한 쌍을...
며느리도 몰러요
혹시 그럼 전례중에 6모>9모 유형이 바뀐적은 잇나요..? ㅠㅠ
말이많아요. 6모에 킁킁이걸리고나서 예비시행이나 연계교재에 반영없이 그렇게 내면
킁킁이일처럼 사교육만 부추긴다고 하면서
ㅋㅋㅋㅋ
근데 6월 형태로 안 나와도 혼란일 것 같은데.
그니까요 어찌됐던 통수임
통수인 건 둘째치고 말그대로 혼란 아닐까요
6월엔 저렇게 내고 9월엔 이렇게 내면 수능 땐 어떻게 내겠단 건지는 정말 며느리도 모를 테니 ㅋㅋㅋ
걍 6월처럼 나오는 게 속편할 수도 있을 듯
하긴.. 6모 보고 6모처럼 공부한분도 많으니까...
이러쿵저러쿵 해도 결국 까봐야 알듯... 흑....
그냥 독해능력 업 하는수밖에... GRIT 2회독 믿고갑니다
국어 6평 신유형은 9평에도 그럴가능성이 있지않을까요?
제발 그만 바꿔대지 진짜 병가원 예비시행 안한이유를 모르겠음
킁갑이가 그러던데 자기가 출제진이랑 얘기해봤더니 시간없어서 예비시행 안한거래요
갓킁갑 클라스..
솔직히 국어를 유형화시켜서 접근하고 어떤 유형으로 나올지 예측하는거 진짜 위험해요. 유형은 무궁무진하게 다양한 형태로 낼 수 있고 이건 출제자 마음대로라서요. 유형별 접근 이런 식으로 하지말고 그냥 기출 공부할 때도 시험장에서 어떻게 대처할까 이런 식의 임기응변을 키우는 쪽으로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ㄹㅇ... 국어는 읽고 푼다! 가 모토라서 출제자가 어떻게 바꿔도 이의제기는 못할듯...
그래도 어느정도 익숙함이라는게 잇으니 좀 일관성만 유자해줬으면 하는 바람....
솔직히 문제에 오류만 없으면 아무 문제될게 없고 일관성을 유지해야 될 필요가 없습니다. 유형에 익숙해지려고 하지 마시고 그냥 그때그때 읽고 추론해서 풀어낸다고 생각하고 접근하세요.
다만 문제 다 풀고 분석할 때는 시간없어서 그냥 넘어간 선지도 다 논리적으로 추론해서 이끌어내고 지문에 이해안되는 내용있으면 배경지식이 아닌 순수 문맥만으로 완벽히 이해해보시구요. 제가 볼 때는 기출 분석 방법은 이게 다인듯요. 뭐 무슨 평가원만의 코드가 있다는둥 평가원 유형이라는둥 문항구성원리가 있다는둥 이런거 다 개소리인듯
유형은 그냥 출제진 마음대로라 또 아예 완전히 새로운 유형이 나올 수도 있는거죠. 뭐 아예 한페이지 넘는 비문학에 9~10문제짜리 세트를 낼 수도 있고 시를 아예 5개를 세트로 줄수도 있는거고 비문학이랑 현대소설이 같은 세트로 나올 수도 있는거구요. 아니면 쓰기 문제에서 아예 자료를 7~8개를 주고 그 한 세트에 문제 5~6개를 딸려나오게도 할 수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