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관학교 1차시험 합격자 선배님들께 묻고싶은게 있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8685085
1차시험 준비할때 어떻게 준비해야할까요
전 국어,영어는 사관학교 가출 풀면서 정리하고있고
사관학교 기출 풀면서 모르는 영단어 따로 정리해서
외우고 있습니다
수학은 그냥 일반 기출문제집 풀면서 개념정리 다시 하고 있습니다.
7월 13일부터 1일 1세트씩 5개년 3회독 하려고 합니다,,
따로 해야할게 있을까요
문과 남자고
6평 95 85 94 국수영 순 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우우우우우우우
-
혹은 2시간 30분 거리 사립대를 갈거같은데 어디를 가던 기숙사를 가는게 맞겠죠?
-
제발
-
하....
-
위 사진이 22수능 지구 1컷 43 아래 사진이 25수능 지구 1컷 44? 20문제...
-
직장인들은 10/10만 휴가쓰면 10/3~10/12까지 쭉쉬는데 대학생들은 보충수업해야함ㅜㅜ
-
사실상 없는건가요?
-
담금주에 김장김치 goat.
-
작수 44434 올해 41341 미적분 4->1로 올린 걸로 과외 해보고 싶은데 가능 하려나요?
-
ㅈㄱㄴ
-
패오엑2도 해야되고 강연금도 다시 정주행해야되고... 재시만걸리지마라
-
조금 어려움. 자연수 n에 대하여 n이하의 수들 중 n과 서로소인 수의 개수를...
-
나 올 때까지 폰하다가 나 들어오면 잤음 문제는 나 시험기간 때 들어오던 시간 새벽...
-
비틀비틀 1
삥글삥글
-
아 자기 싫다
-
사유 : 방금 닉네임바꿨는데 맘에안듦
-
지금까지 본 수능 중에서 원서 영역에서 맨날 예비 앞에서 짤리고... 올해는 진짜...
-
정담온 선생님꺼 들어보려고 하는데 어떠나요..? 이번 가갸거겨고교에서 나왔던...
-
슈냥의 25수능 출사표
-
난 미드에서 반반라인전 무난하게 하고 있는데 상대 정글은 왜 12킬이고...
-
내가 너의 빤스가 되어줄게 대충 이런 대사였는데 잊혀지지가 않네
-
ㄱㅇㅇ ㅇㅈ 6
-
고민되는시점에닥치고메디컬가라
-
아 2
이우에오
-
망햇다
-
쪽지좀요
-
또 나만 왕따지
-
뭐임?
-
. 6
.
-
딸치고 자야지 1
-
생1 도긩이 3
고3때 들었던 도긩이 스킬 체화하고 도긩이 인강판에서 사라진 뒤에 3년 동안 다른...
-
인설약 설공 4
취향차이임?
-
반성하겠습니다 12
요즘 오르비에 소홀했군요.. 하루에 10분정도만 하다니..
-
사랑했었어 후회 없는 사랑을 했어~~~
-
죽을거야 4
인생이 망하고말거야 이번학기도 또 학고받고말거야
-
유명한 아이디어성 문제 18
아이디어만 잘 생각나면 굉장히 깔끔하게 풀리는 문제입니다. 역시 유명한...
-
키 크고 싶다 11
우유 열심히 마시면 클 수 있겠죠????
-
모아나1이 넘 재밌기도 했고 2는 넘.. 뻔했음 걍.. 싱겁게 끝나기도 했고
-
걍아무나들어즈샘편하게팩폭날려도됨아무나진ㅁ자그냥봐조셈 0
사실 그냥 진짜 요즘 드는 고민 생각들 자초지종 늘어놓은.. 07현역인데 내신...
-
2시 22분 0
수.갤의 2시 22분 7ㅔ이가 떠오르는 밤이군요
-
ㅇㅈ 1
재탕조이고
-
어머님은 굳이 대학을 가야되니? < 이게 입장이고 아버님은 일단 인서울만 하고...
-
진짜 잔다. 0
자라. 캬캬.
-
저한테 마음 있었던 걸까요 하 다 지난 일이긴 한데…
-
떨피고 자야지 4
-
ㅇㅈ 6
걍 많이는 안 못생긴 비실이임 머리 기르는 중임
-
어그로 ㅈㅅ띠 본인 꿈이 제약회사쪽인데 의생명융합학과랑 생명과학과 중에 어디를 가는...
-
1 : 처음이자 마지막 미팅 2 :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간 홍대(길에 서 있엇음)
-
어떤 메커니즘으로 돌아가는지..
6평 저정도시면 국영은 낯선 유형만 적응력 키우시고 시간전략 정도만 잘 짜시면 큰 무리없을듯 해요
국영은 기출보면서 유지하시고
수학에 좀 더 투자하셔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영어는 계속 60분극후반이나 70분 초반대에서 끊기네요 ㅜㅜ
장문이 4문제에 독해지문이 일반 수능 모평보다 많아서 그런지
시간전략 짜기 너무 힘드네여
어 시간에 대한 제 팁을 말씀드리자면
물론, 압도적 실력으로 커버 가능하면 좋겠지만
한달 남은 시점에서 그게 힘들때는요
본인이 약한 유형 한두문제 혹은 두세문제정도는 '버린다', 혹은 '꼭 풀어야 한다는 부담을 갖지 않아야겠다' 라고 생각해 보세요
수능과 달리 사관학교는 커트라인만 넘으면 되고, 난이도도 있어서 커트도 어느정도 여유가 있기 때문에
저 전략이 가능해요
예를 들어
시간내에 겨우 다 풀 정도 페이스를 잡으면
함정에도 빠지고 꼼꼼히 독해를 못해 놓치는 부분도 있어 5~6문제 틀린다고 가정했을 때
애초에 자신이 약한 유형은 다 못봐도 좋다는 마인드로 차분한 페이스로 가면
2문제 정도 못본다 쳐도 나머지만 확실히 맞으면 괜찮은 것 같아요. 못푼 2문제도 찍을 수 있으니까 어느정도 기대해봐도 되구요
뭐 결론은 너무 시간땜에 고민하지 마시고
여튼 본인이 편한속도로 독해했을 때의 정답률과 점수를 비교해보시는 등 여러패턴으로
전략을 결정해 보시라는 게 제 조언입니다
기출분석 후 모자란 부분을 채워넣는 식으로 했어요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