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념을 이해하고 문풀에 대입해서 체화시킬 시간이 없어
-
반수생인데 언매 개념 빵꾸가 심해서요… 6모는 다 맞았는데 실모는 계속 언어파트에서...
-
1.교통비로만 한달에 30만원이상 나감 지원안해줌 KTX VIP될수있음...
-
30살에 한의대 가는 루트는 무모함...? 다들 현실적인 돈얘기하길래 뭔가 돈...
-
저같으신분들있나여.. 나름 올해 교육청평가원(교육청은 물이긴 했지만,,) 국어...
-
이 문제 답은 알겠는데, d에 들어가는 게 왜 ‘남기라고’인지 정확히모르겠어요....
-
진국인거같음
-
[논술]예은논술 제 2차 지원적합 논술 모의고사 모집! 0
마지막 최저의 지표가 될 9월 평가원 모의고사를 앞두고 예은T와 함께 하는 지원적합...
-
코로나 확진 1
독서실 못가겠네.. 아 짜증 ㅈ
-
생윤 윤사 둘 다 살까 고민 중
-
피지컬 맛있다 0
ㄹㅇ
-
일주일 예상하고 있는데 너무 빡빡한가요?
-
운동 틈틈이 하는데도 안 아픈데가 없네 이래서 병원에 가나보다
-
시발 내 발은 왜 이런거야 런닝머신 뛰면 숨은 그리 안 차는데 발이랑 종아리쪽이...
-
연초부터 9월까지 개념을 정리하는 기간이고 10월부터 문풀을 들어가야 한다고 매번...
-
국어쌤이 수업시간에 자습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내기해서 쌤보다 9모 잘보면 자습 시켜달라고 해야겠어여
-
알려주시면 수능 잘 보실거에요 ?
-
컴공 너무 레드오션임
-
남주가 좋아한다 하니까 마린 갑자기 급발진 하면서 뒤로 넘어뜨리고 키스박음 ㄷㄷ
-
올해 첫 국어 실모로 뒤늦게 이감 파이널 5-1 오늘 봤는데 독서 첫지문 첫번째...
-
한두번 들어오니까 자주 들어오게 되네요 없으면 그냥 다시 일하러 감 댓글로...
-
뭐지 글씨더러움 ㅈㅅ
-
애들 자리에 있는데 이거 모의고사가 왜 A4냐 이런 거 어디서 다운받음?
-
나중에 로스쿨안가겠지?
-
친할아버지가 저번주에 갑자기 쓰러지시더니 3일정도 혼수상태이시다가 두시간 전에...
-
공놀이를왜캐봐
-
(모두 학종) 1. 광국아숭동건 2. 광아숭동건시 3. 광아숭건시중 4....
-
자기가 생각해도 좋은 아이디어다, 중요하다 라고 생각하면 씨익 웃으면서 말함
-
걍 참고해야겟당
-
잘해야겠다는 마음이 앞서니 뭔가 자꾸 어긋나서 이대로는 안되겠네요 안되면 다른 학교...
-
죽고싶으다
-
너무 국어만 한 듯
-
깊은생각 1
강남 깊은생각 최상위반이면 얼마나 잘하는거임?
-
독서-3점 16번 문학-6점 18 24 29번 언매-3점 35번 나만 그런가 이감...
-
뱃지 떴냐? 3
푸아앙 이제 뀨뀨대 얻어야지
-
담주면 기생집 끝날듯해서 싱커 & 커넥션 주문해놨는데 해보신분들 얼마나 걸리셨나요?...
-
본인 서바, 이감, 숏컷 풀면서 몰랐던 새로운 아이디어들 정리해두는데 나름 괜찮은거...
-
동사 기출 2
백건아 커리 타는데 고아름 비타민교재 좋다고 하더라고요. 문제 천이백개던데 걍...
-
정정 사항 보면 (독서) 내용 오류투성이인데 그 속에서 연계를 처하겠다고?
-
롤하면 좋은 점 3
반응속도 빨라져서 수강신청 올클 할 수 있음 ㅋㅋ
-
다들 군대가서 개널널하게 함
-
못 먹겟음 누구라도 집에 있거나 근처 살면 하나 사서 나눠도 될 정도임 비빔국수도...
-
금욕 6일차 1
오늘이 제일 힘들다
-
음란마귀 테스트 12
무엇이 보이시나요
-
이범교시끝나면 담임샘한테 남은 기간동안은 질병결석이나 질병조퇴 처리 해달라고 간곡히...
-
울고싶다
-
[단독] 36주 낙태수술 병원장 “사산한 아이”… 살인혐의 입증 난항 1
임신 36주차 산모에 대한 임신중절(낙태) 수술을 집도해 태아를 살인한 혐의를 받는...
꺄 사이다 영보쌤><
ㅎㅎㅎ 영장류
오 비슷하다 저도 종속절보단 주절 위주로 중심두고 읽는데.. 항상 문제점 같은 마이너스 내용 나오면 그쪽에 또 포커스 두고 읽고
영어에 미쳐도 될듯~
저기서 한 얘긴
in addion to 같은 경우에
이쪽 부분 보다는, 주절의 내용이 중요한 경우가 많다는 건데요.
종속절로 확장시켜서 적용될 수 있는 지는 좀 연구를 해봐야겠네요.
흥미로움^^
이런 좋은 칼럼이 새벽에 올라오다니!
ㅋㅋㅋ 웰메형님 감사합니다
경보쌤 저 아침으로 초밥 먹었으니 스파게티 사주세욤
대치로 오시라
지금 용산구인뎁..,
as well as people in milder climates. 더 온화한 기후의 사람들만큼이라고 해석되어 있는데 온화한 기후가 frozen 기후보다 문화권의 크기가 크다는 얘기인가요? 외부 세계와의 교역이나 연락을 frozen 기후 지역보다 잘 유지할 수 있다(유지하기쉽다?) 인가요? 이게 맞다면, 더 온화한 기후의 사람들만큼은 (또는 사람들보다는) 할 수 없다 라고 해석해야 정확한 것 같아요. ~만큼이라고 하니까 frozen이나 milder나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이 되어요. as well as랑 seldom이 같은 문장 안에 있어서 헷갈려요
혼란스러울 수 있죠.
A is as tall as B. A가 B만큼 크다. (A = B)
A is not as tall as B. A는 B만큼 크지 않다. (A < B)
A seldom makes money as well as B. A는 B만큼 돈을 잘 벌지 못한다. (A < B)
A seldom maintains trade as well as B. A는 B만큼 무역을 유지할 수 없다. (A < B)
이렇게 단계적으로 생각하면 좀 낫죠?^^
1.기후가 문화권 크기에 영향을 미친다
2. 추운 기후의 지역은 다른 지역과 교역↓
어떻게 이 두 명제에서 필연적으로 추운 지역의 문화권 크기는 작다는게 도출될 수 있나요?
물론 지문의 흐름상 필자가 그렇게 의도한건 알겠는데 이 도출이 필연적인지는 의문이 드네요..
추운 지역이라도 문화권 자체는 클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즉 그들만의 세상이 그 자체로 큰거죠.
상식적으로도 교역을 한면 문화권이 커질테지만, 그게 항상 교역을 안하는 문화권보다 커진다는건 어떻게 장담할 수 있을지요..
물론 실제 시험이라면 이런 고민을 안하고 답을 찍겠지만 평소 공부할 땐 이런 비약들이 종종 보여서 답답합니다..
좋은 의견이네요^^
1. frozen -> 기후 / seldom trade or communication -> 문화권 크기와 의미상 연결 시도
여기까진 반드시 필요하구요.
seldom trade or communication -> 문화권 크기가 작다 라는 건 필연적이라기보단 개연성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래서 게시글에 "행여 이런 결론을 내지 못했다 할지라도, 최소한 ‘문화권 크기’와 연결하려는 시도는 있었어야 하죠." 라는 말을 한 거구요.
2. [상식적으로도 교역을 한면 문화권이 커질테지만, 그게 항상 교역을 안하는 문화권보다 커진다는건 어떻게 장담할 수 있을지요.. ]
-> 방금 얘기했던 "개연성"입니다. 확률이 더 높은 쪽으로 먼저 생각을 할 수 있죠.
3. 참고로 저 문장 이후 내용이에요^^
Because climates usually vary more from north to south than they do over equal distances from east to west, knowledge of particular crops or the domestication and care of particular animal can travel far greater distances from east to west than from north to south. Such knowledge could travel all the way across Asia to places at similar latitudes in Europe, but knowledge of the flora and fauna in the temperate zone in South America could not travel a similar distance to the temperate zone in North America because they are separated by a very wide tropical zone where the flora and fauna have been very different. *flora and fauna: (한 지역의) 동식물상
대개 같은 거리일 경우 기후는 동쪽에서 서쪽으로 바뀌는 것보다 북쪽에서 남쪽으로 더 많이 바뀌기 때문에 특정한 작물에 대한 지식이나 특정한 동물의 사육과 관리에 대한 지식은 북쪽에서 남쪽으로보다 동쪽에서 서쪽으로 훨씬 더 먼 거리를 이동할 수 있다. 그런 지식은 아시아를 관통해서 유럽의 비슷한 위도에 있는 장소까지 이동할 수 있겠지만, 남아메리카의 온대지역에 있는 동식물상에 대한 지식은 그것들이(남아메리카와 북아메리카가) 동식물상이 매우 달랐던 굉장히 넓은 열대지역에 의해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북아메리카의 온대지역까지 (아시아에서 유럽까지와) 비슷한 거리를 이동할 수 없을 것이다.
[물론 실제 시험이라면 이런 고민을 안하고 답을 찍겠지만 평소 공부할 땐 이런 비약들이 종종 보여서 답답합니다..]
-> 실제 시험에서 별 문제 없으면 일단 그걸로 땡큐한 거죠^^
아래 링크한 칼럼에서, 이런 식의 공부가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내 생각을 빼고 지문에서 말하는 대로 따라가는 거죠
내 주관 빼기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8537961
경보쌤 제자로서 이정도는 껌이죠 ㅎㅎ
애드매드 goat ㅋㅋㅋ
경보쌤의 재능아닐까요ㅜㅜ 영어 긴 지문읽다보먼 이런게 떠오르질않는
재능으로 치면 그냥 재레기 수준이죠 ㅎㅎ
그냥 저런 식으로 연습을 거듭하다 보니, 조금 더 잘보이는 거구요^^
원래 긴 문장, 어려운 지문을 보면 떠오르지 않는 게 당연한데,
이걸 연습을 하다보면 좋아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