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여름나기 - 33133에서 서울대에 합격하기까지.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8488203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현역으로 가고싶습니다. 저는 이제 공부하는 기계입니다 흙흙
-
5번 문제가 이해가 안가네용.. 답지에선 의식과 결합한 욕구를 욕망이라고 하는데...
-
한지 vs 정법 0
사문 고정 추천 이유도…
-
하…. 울고싶다
-
류윤김이던 시절이
-
주제,제목,요지 같은 대의파악 문제 풀 때 자꾸 감으로 풀게 되는데 이걸 붙여읽으면...
-
군수생 달린다 2
시간은 흘러요
-
슝 0
슝
-
몇 회독 하고 수능 보러감?
-
아직 기출도 다 못 해서 최대한 빨리 기출끝내고 n제를 현우진t 드릴5->4->그...
-
인문 사회는 다 맞는데 과학기술 쪽 나오면 다 틀려요 공부를 안하는것도 아닌데 늘...
-
고민이네요…. 사탐임
-
힌트 집합 {석판, 조종사, 전쟁, 교재, 루마니아} 1. ㄹㅇㅂ 2. ㅅㄱㅁ 3....
-
[속보] '김영란법' 식사비 3만 원→5만 원으로 상향 1
[서울경제] ‘김영란법’으로 알려진 청탁금지법의 식사비 한도가 3만 원에서 5만...
-
책 몇 권 사셨어용
-
올해 6평은 아닌 것 같던데 ㅋㅋ
-
1회차 42점맞아서 기분 좋앗는데 2회차 나만 ㅈㄴ어렵냐? 개작살낫네 ㅋㅋㅋㅋㅋ왜...
-
이쁘긴한데 너무 비싸다 쩝
-
심찬우 생글 생감, 에필로그 vol 1,2 교재 판매 0
생글(비문학)+에필로그 1: 50000원 생감(문학)+에필로그 2: 50000원...
-
항상 성립하나여? 헷갈리네;;
-
모르지만널정말사랑해~ 주울께주울께
-
고2 수학 커리 0
훈수 받습니다 수2 시발점+쎈 고쟁이 너기출 자이스토리 뉴런+수분감 이렇게 가도...
-
그럼나도 옆자리에서 아랴양이 러시아어로 부끄러워 해주지 않을까?
-
김도영~~~ 4
힘차게 달 려라~~~ 메이저 리그로 빨리 가라 오오 오오오 오오오
-
ㄹㅇ
-
다른과목 하다가 사탐 빠르게 하려는데 시작전 방향성 잡는것도 중요한거 같아서 일단...
-
한티역 스카에서 저거 할사람 구해용
-
리트 왤캐어려움 9
그나마 올해가 나름 쉬운편이라던데
-
절대 여자 앞에선 부르지 말라는 조언 들음 노래방 같이 갈 이성이 주변에 없어서 잘 실천될듯
-
???: 의대? 3
???: 넌 글러먹었어
-
너무멋있다 그와중에 이대형 2땅 ㅋㅋ
-
pre-law 제도를 만들어야함 대학별로 필수과목을 이수해 졸업시 1등부터...
-
수학은 페이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쎈데 짠 국어 기준으로 얘기하면 업계 최저가...
-
8, 9, 10, 11월이면 수능 보네 많이 남았는지 적게 남았는지 모르겠고 내년엔...
-
공군 쏠림 현상, 젊은 세대는 '체리피커'처럼 판단하기 때문 1
공군 지원자들에 대한 최고의 극찬이네요!
-
새벽에 야간 선로 보수 작업 중이던 열차끼리 충돌해버렸는데 하필이면 그 장소가...
-
올해 반수로 과기원 합격가능성 어케보심??
-
기하는 제가 취미로 중1때 부터 공부를 했었습니다. 기하학 관련 서적도 많이 읽었고...
-
일본여행 갔는데 한국인이 일본어로 사진찍어 달라고 부탁(첨엔 일본인 인줄) 난...
-
현 상태는 김승리t 올오카 70%정도 들은 상태이고 매월승리 병행하다가 최근에...
-
문제 맞아도 지문 다시 뜯어보는 편이신가요? 뜯어본다면 어떤 정보 얻기 위해, 또...
-
답 모릅니다 풀어주세요..
-
지스트 유니스트 디지스트가 정말 연고 공대 버리고올정도로 가치있나연 1
제 친구가 과기원다니는데 거기 연고대도 버리고 온다던데
-
공부 안한다.
-
예를 들면 1컷 86~88 이런식인데 어떤경우가 86점1등급이고 88점 1등급인가요?
-
이걸 젠틀하게 깨우시네
-
한의대 전망 2
미래 한의대 전망이 어떨까요???
-
타선이 이종범 이대형 양준혁 김태균 박경완 박석민 손시헌 박한이 박종호 ㄷㄷㄷ 선발은 이해천
-
21 22 29 30 거의 고정으로 틀리고 13~15,28 중에서 1개씩 평균적으로...
-
프린트 기본값을 컬러로 해둬서 30장 뽑는데 10500원 낼뻔했노 ;;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ㅎㅎ
체력관리는 얼마나 해야하나요?
현역인데 일주일에 체육 2시간 축구하는데 괜첞나요?
음 저도 일주일에 2시간정도 체육활동이 있었어요. 그렇지만 그와 별개로 매일매일 줄넘기를 했어요~ 꾸준히 하는게 뭐든 도움이 되더라구욥!
포스트잇복습법 실수노트에 이어 이런 칼럼까지...
마치 저를알고있으시듯 필요한걸 타이밍좋게 올려주시네요
요즘 공부하면 진짜 많이 자게됩니다
겁나피곤하고 졸리고 의욕이 안생기고 그렇다보니 좀만자다보면 괜찮아질거야라고 생각하고 무심코 따뜻한곳으로가서 자게되는데 이런게 요즘버릇이 생겼나봅니다
아무리졸려도피곤해도 그냥 효율떨어져도 꾸역꾸역 하는게중요하다고 말씀하시는거죠?
참고로 포스트잇복습법 실수노트 계속활용하고있습니다
정말 꾸준히 잘 하고 계시네요!! 좋은 결과 있을 거에욥!
제가 하는 NoM 프로젝트도 함께 하셔용~!
화이팅!
이번 칼럼에서도 만나군요~! 반가워요 ㅎㅎ
타이밍이 좋은 것은 저 또한 수험생이었던 시절이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더구나 저는 머리가 좋아서가 아닌 노력을 통해서 갔기 때문에
보통의 학생들과 겹치는 부분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학생들이 제 칼럼을 보고 더 공감하고 용기를 갖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음... '아무리 졸려도 피곤해도 꾸역꾸역 하는게 중요하다' 라기 보다는
''자신이 다짐한 것을 꼭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보는 게 좋아요.
저는 '절대로 교실에서는 자지 않겠다'라는 다짐을 했지만 상황과 여건에 따라서
충분히 변형해서 할 수 있어요. 가령, 독학재수 하는 학생인 경우 교실이라는 공간이
없으니 '여름을 대비해서 지금부터 아무리 졸리고 피곤해도 오침 15분을 초과하지 않겠다.'
라고 다짐을 할 수 있겠죠.
이 다짐을 계속 지키다 보면 어느 새 몸이 기억을 합니다.
'내가 아무리 피곤하다고 해도 이 녀석은 계속해서 공부를 하는구나.
그럴 바에 그냥 안 피곤하게 공부해야지'
아시겠죠?
님같은 분들 보면 정말 다른 세계에 살고 있는 분 같네요....
존경스럽습니다. 본받겠습니다
저의 세계로 컴컴~!!
제가 그렇게 존경받을 만한 사람은 아닌 것 같습니다ㅜ (부끄부끄)
그저 꿈을 향해 노력한 학생이었죠!
기다렸는데 또 오셨네요ㅠㅠ실수노트 정말 잘활용하고있어요!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올려주세요 그리고 혹시 보약이나 영양제같은거도 드셨나요?
잘 활용하고 있다니 정말 제가 감사드려야하겠네요!!!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올리도록 할게욥!! 뀨!!(기분좋음)
보약이나 영양제는 따로 안먹고 꾸준히 줄넘기 했어욥!
근데 말투겁나깜찍하신데 여자심?(남자면좀.........................)
...ㅜ 남자입니다.......
죄송합니다....ㅜ
글은 좀 진지하게 쓰는 반면에 댓글이 달아주시면 기분이 좋아서 그만..ㅜ
ㅋㅋㅋㅋㅋ너무귀여움
남자면 어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