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vs설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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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모 vs 히카 8
둘다사면 너무 비싸서 둘중 하나만 사려하는데 뭐가 더 나을까요 요즘 기조에 맞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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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모 vs 히카 8
둘다사면 너무 비싸서 둘중 하나만 사려하는데 뭐가 더 나을까요 요즘 기조에 맞으면서...
고경 인문취업못할거가타여
어차피ㅣ둘다못가지만
고경
졸업후 20년후
과 동창회 가보면 그 현저한 차이를 알수 있을것....
총동창회는 의미 없음..
아마 설인문은 과 동창회도 구성 안될듯...
저라면 설인문 그치만 이런건 합격하고 나서 고민하는게 중요하지요♥
참고로 설인문이 고경보다 높지요
단순히 간판 때문인가요?
저는 웬지 서울대 타이틀이 더 끌리내영ㅋㅋ!
전 닥설인문... 철학이나 미학과가게영
음..둘다붙었다고가정하고 생각해보면 닥 설인문이죠.. 설인문 고경두개붙고 고경간 사례가있긴할까요??..문과는 간판>학과 기때문에..
제주변만해도 사례가있긴할정도가 아니라 상당한데요 ..ㅋㅋ 중복합격 열명있다고치면 연고경4 설인문6정도로 간듯?
아그런가요..닥간판이던 시대는갔나보네요..
샤대 추합인원은 의치한의대 문과로 빠져나간 인원임 연고경은 아님
저기 무슨 근거로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작년 서울대 문과 정시모집단위 '전체'에서 추합자 14명 나왔고요(경영2, 사과2, 인문2, 농경1, 소아2, 사교1, 역교2, 지교2), 설인문 추합자는 2명 나왔습니다. 이 추합도 사실 이과에서 교차지원해서 의대로 빠져나간 것에 의한 이탈, 한의대로의 이탈, 경찰대로의 이탈이지, 연고경으로의 이탈은 아닙니다만.. 근거없이 이런 말씀을 하시면 상당히 곤란합니다. 역대 서울대 문과 추합자 수를 봐도 이건 도저히 말도 안돼는 이야기인거 아실텐데.. 실제 진학 현황은 진짜 후하게 쳐줘도 설인문 9.5 연고경 0.5로 보이네요. 이것도 연고경에 엄청 후하게 쳐준거..
그러게요..저도 고려대를목표로하는반수생이지만 서울대인문을 포기하고 연고대상경으로 가는인원이 상당하다는 소리는 처음듣네요..
굳이 반영방식에 입결까지 가져오면 연고경이 정말 애잔해지니 그냥 추합자 수로만 이야기하는거지.. 저런 근거도 없는 말을 듣고 어처구니가 없을 따름이네요.
문과는 간판이죠 설인문
샤샤샤
둘 다 합격했다는 전제하에 서울대 진학을 강력히 권합니다.
왜죠?
강력히 권할만한 이유가 뭔가요...
기회의 차이 때문입니다. 본문에서 작성자의 가치관이나 적성 등이 언급되지 않았으므로 기회가 넓은 서울대를 진학함이 옳습니다.
+ 학비도 고려대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ㅡㅁ
설인문에서 반수해서 고경을 가는 사람 수
vs
고경에서 반수해서 설인문을 가는 사람 수
제 관점이 적절치 못했다면 비난을 겸허히..ㅠㅜ
이게 증명함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