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역 · 662273 · 16/05/14 12:21 · MS 2016

  • 수알못 · 629213 · 16/05/14 12:22 · MS 2015

    넹 그 좀비로 살아났던 ㅇㅇㅇ

  • 캔드릭라마 · 606806 · 16/05/14 12:59 · MS 2015

    그렇다면 그 목적이 뭐죠?

  • 수알못 · 629213 · 16/05/14 13:29 · MS 2015

    뭐 좀비로 만들어서 말그대로 곡성의 씨를말리려는게 아니였을까요

  • 수알못 · 629213 · 16/05/14 12:22 · MS 2015

    황정민은 딸한테 살을 놓은듯 하구여

  • 아힘들어 · 551262 · 16/05/14 12:45 · MS 2015

    곡성 범인누군지 스포당해버렸는데요 ㅠㅠ 범인만아는걸로도 재미가 반감되나요?

  • 성대중앙도서관죽돌이 · 503582 · 16/05/14 12:47 · MS 2014

    개인적으로 한국 영화계에서 1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하는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범인 찾는 허접한 영화가 아니에요.

  • 캔드릭라마 · 606806 · 16/05/14 12:59 · MS 2015

    범인 찾는거에만 집중하면 감독이 던진 미끼만 물다가 끝나는 겁니다
    영화의 주제는 거기에 있는게 아니라서 아무상관없습니다

  • 도움부탁드려요 · 570204 · 16/05/14 13:19 · MS 2015

    저도ㅡㅡ 개같은 따봉충들

  • AdultPad · 633763 · 16/05/16 00:20 · MS 2015

    아니요 산송장은 의식의 실패의 의도치 않은 산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전의 피해자들은 모두 사진이 두번 찍혔지만 산송장이 된 케이스는 없었습니다. 무명의 개입으로 중간에 의식이 중단되면서 의도치 않게 흘러갔다고 봐요. 나중에 트럭에 가서 확인하는 듯한 장면도 그런 연장선이 아닌가 싶네요.

  • 캔드릭라마 · 606806 · 16/05/16 19:58 · MS 2015

    그러니깐 그 의식의 목적이 뭐죠 그럼?
    시체데려다놓고 촛불키고 무슨짓을 하려던거애여??

  • AdultPad · 633763 · 16/05/17 01:07 · MS 2015

    시체가 아니고 사진이였어요. 의식 이전에 외지인의 인간적인 면모를 부각 시키는 장면이 있죠. 닭 값 흥정과 같은 씬을 넣어두어서 외지인에 대한 합리적 의심을 제거하는데요. 굿 씬에서 감독이 관객에게 혼란을 주기위한 교차편집의 의도에서 봤을 때 역시 외지인이 착한 놈인데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서 사진이 필요하구나 라는 관객 스스로의 납득을 불러오기 위한 장치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