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킴 [537476] · MS 2014 · 쪽지

2016-04-16 14:41:47
조회수 331

정말 나 대신 살아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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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두개로 뜯어내서


하나는 성실한 나와 게으른 나로

성실한 나는 밖에 가서 학교다니고 일하면서 게으른 나를 먹여 살린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내 안엔 성실한 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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