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 N 수생 성공 위한 '가장 중요한 3 가지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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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중요한 거 3 가지 적고 간다 ㅎ
1. 체력 관리 해라
체력 = 공부 성적/ 과 비례한다
하루 중에 체력을 안 쓰는 듯하지만, 하나하나 따져보면, 쓸데없는 곳에
체력이 너무 많이 쓰인다
········· 1년 공부 계획표, 스탑워치, 스터디 꼼꼼히 해보아도,
체력이 부족하면, 머릿속에 들어오지를 않으며,
조금이 지나면 잠이 오기 시작하고,
집중력이 바닥난다
------------- 흔히들, 계획표, 하루 공부 시간 12 시간 등등 강조하는데,
*체력이 안 갖춰지면, 그야말로 '무용지물'이다 ㅎ...
2. 머리가 좋으니 6 월부터 시작해도 지방의대 합격하더라 등등.....
출처없는 허위발언에 귀기울이지 마라!
한OO, 이OO 인강 보고 서울대 수리학과 갔더라~ 등등... 이런 거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
학습 관련된 자료들은 자신이 직접 찾아서
대강이라도 훑어본 뒤에 선택하여라, 남의 후기보다도,
'너 스스로'의 후기가 진정한 가치가 있다
덧. 추가!!
요즘 수능이 쉬우니, 이거만 하면 100 점이에요, 쓸데없이 영어단어 공부하지 마세요,
문맥으로 추리가 되요
→ 있지, 남들은 몰라도,
너네는 그 단어를 모르면, 문맥 추리가 안돼 ㅎㅎ
얘들은 해석을 못해도, 흐름상 찍어서 맞추면 된다고 하는데, 찍어서 맞추는 걸 추천하는 사람들
말을 듣기보다는, 공부하는 게 낫다 레알
→ 막상 그 대학에 입학한다 할지라도, 경쟁에서 이미 게임이 안 된다 ㅎㅎ;;
학점 빵꾸나면, 아무리 명문대라도 답이 없다.....
3. 상위권은 국영수다.....
과탐도 중요하다, 사탐도 많이 해야한다고 하는데,
사실상, 이과나 문과나, IN 서울 이상권 대학치고, 국영수 못하는 놈이 입학하는 거는
불가능 하다 ㅎㅎ;;
(그건 과탐을 만점 받아놔도 마찬가지다 ㅎㅎ;;)
국영수 빡빡하게 해라, 과탐은 여름방학부터 시작해도 충분히 만점, 1등급 나온다.....
레알 난이도가 쉽니 어렵니, 변별력이니 하는데,
상위권 판가름은 국영수에서 거의 70 ~ 80 % 가려진다
공부하는 게 제일 까다롭고, 시간도 제일 많이 든다 ㅎㅎ.....
이미 재수생, N 수생들은 알지 ㅎㅎ
본인들의 국영수 실력 향상이 곧, 성공의 비결이었다는 사실에 관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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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가 "돼"요
문맥 추리가 안 "돼"
아 잠만 이 분 닉변하셨네. Believe In Your Destiny?
이거 컨셉이었어요, 어떻게 된지는 월메이드님이 알고 계십니다
월메이드님에게만 따로 이야기 해드렸어요, 모든 전말.....
월메이드님에게 직접 여쭤보시고, 아래 링크는 지워주세요
- 일단 링크는 먼저 지워주세요!
뭐 링크는 지웁니다ㅋㅋ
여쭈어 봐주세요
그렇게 되었던 겁니다
제가 님에게 해명한다고 해서, 그게 진짜 사실일 가능성은 낮다고 봅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그걸 이미 먼저 들었던, 월메이드님 개인의 견해라고 생각합니다
월메이드님 또한, EP!NOKI 님처럼 저에 관해 그러한 불평을
하셨었기에, 그러한 분의 의견이 가장 이 일을 잘 평가해 주실 것 같아서요
덧글의 내용은 수정된 곳이 없는 것으로 압니다만?!
구체적 상황의 진상도 모르신 채로, 여기서 덧글창만 어지럽힌다고 해결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무엇보다도, 제가 무언가의 말을 한다고 해서, 님들이 아~ 이건 100 % 사실이라고 믿으실 꺼도 아니고,
게시물마다 따라다니며, 이렇게 덧글을 다는 것도 굉장히 부담스럽네요
상황은 들어보시고, 그런 말을 하셔도 늦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웰메이드님께 드린 쪽지 그대로 2 시 50 분까지 보내드리죠,
그 쪽지 지워졌을 수도 있으므로, 직접 타이핑 해야할지도 모르니,
2 시 50 분에 확인해 보시어요!
솔직히 셤장에서 국영수 못보면 멘탈나가니까 국영수 잘하는거는 진짜 필요한듯
국영수가 차례로 1, 2, 3 교시 ㅋㅋ
과탐은 솔직히 실력있고, 다 풀 줄 알아도,
그날 컨디션과 체력에 달렸음
항상 마킹실수나, 계산실수, 시간 내에 다 못풀었다는 불평이
마지막 과목인 과탐에서 제일 많이 나옮
즉, 과탐은 실력보다도, 그 날의 컨디션과 체력이 점수를 결정하는 경향임
국, 영, 수 안 되서 쩔쩔매고,
이미 집중력 바닥나고, 체력 바닥나고 나면 과탐은 자동적으로 망쳐짐...
결국은 국, 영, 수 1, 2, 3 교시가 정말로 중요!
ㅅㅁㅎ?
과탐은 여름방학부터 시작해도 충분히 만점, 1등급 나온다.....
이 말 본인 생각인가요? 인용한건가요?
물 2를 여름방학 때부터 시작하면...!
제가 물2 러인데, 현역이면 몰라도, 재수생 이상이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봐요
해명할 생각은 없으시나요?
가능하다고 해도
님께서 어렵지 않게 해결한것을 다른사람들은 훨씬 오랜 시간동안 공부해야 실력이 높아질 수 있어요.
또 물2, 화2, 생2, 화1, 생1은 각각 극복하는데 오래 걸리는부분이 분명히 있고
극복하는 시간 또 사람마다 달라요.
호언장담은 포괄적으로 해야지
여름방학부터, 충분히, 만점, 1등급... 이런 말을 쓰면
신뢰가 느껴질 수가 없습니다
제 생각에, 과탐을 여름방학부터 해서 잡지 못할 수준이라면,
국영수 3 과목은 아무리해도 1년동안은 잡지 못할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논외라고 봐요,
국영수과탐 모두 1년만에 성공할 수 있는 사람을 기준으로 봤을 때 그렇다는 말입니다
13까진 동의하는데 14부터는 장담 못한다고 봐요.
매 시험마다 물 불 차이가 워낙 커요
등급컷이 대신 낮아졌기에
킬러문항, 주제별로 조금씩만 대비하면 1등급 찍을수 있다봅니다
하지만, 국영수의 경우는 잠시라도 놓쳐버리면 그 피해가 어마어마하죠
어려워도 쉬워도 분량이 작아서 과탐은 어떻게든 가능할텐데,
국영수는 그야말로 광범위하죠...
최근 몇개 과탐과목이 들쭉날쭉한걸 인정하나 항상 최고 변별력은 여전히 국영수가 꽉쥐고 있어요,
2015 수능 1번만 제외한다면..
국영수와 공부량을 비교해 놓고 봤을 때, 과탐은 아무리해도 국영수보다는 훨씬 량이 작은 게 사실이고,
현역이 아니라, 재수생, N 수생에 해당하는 이야기임
과탐도 물론 1 등급이 못나온다면,
국영수는 이미 포기하여야할 상황이고, 애초에 그러면, 지방대 이상은 죽어도 못 갈 상황일 텐데요?
그냥 님 생각대로 막 쓰시는거같은데
킬러문항, 주제별로 조금씩만 대비하면 ? 네. 3월 4월 7월 10월 교평과
6, 9 모평, 수능 이중에서 몇번씩은 1등급 가뿐히 찍을 수 있죠.
그런데 학생들이 바라는것은 그게 아닙니다.
아무리 극악 난이도의 문제가 나와도 시험을 아무리 망쳐도 1등급 가뿐히 찍을 수 있는 실력에 도달하기를 바라고있습니다.
그런 실력에 도달하고자할 때 '조금씩' ? 이거 되게 무책임한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정확히 2014학년도부터 그렇게 되었습니다.
과탐이 3과목에서 2과목 응시로 변하고나서 최고난도 수준의 문제 난이도가 상상 이상으로 올랐습니다.
화학 양적관계, 생물 유전문제는 각각 2014, 2015학년도에 어렵게 나온 이후로 그런 경향이 계속 유지되고있고
과탐 2과목은 응시 인원 자체가 적고 상위권 학생이 상대적으로 비율이 높으니 밑에 깔아주는 사람이 없으니까 적당히 어렵게 나와도 등급컷이 높을 수 밖에 없죠.
작년 물2생2지2 시험에서 무슨 일이 생겼는지 모르십니까?
물2지2 난이도는 그렇다 쳐도 생2는 18번 20번이 극악인데도 1컷이 48
이정도면 말 다했죠. 그게 어떻게 등급컷이 낮아진겁니까
여름방학부터? 머리 좋으면 모를까 안그러면 정말 큰일납니다.
님이 가정하신 경우는,
전과목 11111 인 경,우로
그렇다면, 님의 말씀이 맞겠지만, 대다수는 과탐은 11이고, 국영수가 213 정도쯤 되는게 현실적입니다
이 상황에서 과탐 기여코 50 만점 받겠다고,
국영수를 놓으면 큰일 납니다
과탐을 국영수와 동등하게 해버리면, 과탐은 50 50 만점 나오겠지만
국영수는 333 혹은 444 를 찍어 지잡대도 가기힘든 성적이 되버려요.....
님이 가정하신 경우는,
전과목 11111 인 경우로
그렇다면, 님의 말씀이 맞겠지만, 대다수는 과탐은 11이고, 국영수가 213 정도쯤 되는게 현실적입니다
이 상황에서 과탐 기여코 50 만점 받겠다고,
국영수를 놓으면 큰일 납니다
과탐을 국영수와 동등하게 해버리면, 과탐은 50 50 만점 나오겠지만
국영수는 333 혹은 444 를 찍어 지잡대도 가기힘든 성적이 되버려요.....
이미 국영수가 안정적인 학생들에 기준한다면, 충분히 님 말대로, 과탐과 국영수를 동등한 비율로서, 학습하시길 권합니다
만점 목표로, 고난도와 지엽위주로...
하지만, 아니라면 당연 국영수부터 잡아야겠죠...
ㅎ ㅎ 이과
2014학년도
국수영(b형)백분위 99. 99. 94
과탐생1화1. 89. 61
2년이나 공부했는데 2과목으로 변경되면서 난이도 헬 현역때는 90 91였슴
의대 못가고 한의대 옴
과탐 절대 쉽지 않음
자기가 선택한 과목이 헬이면 백분위 폭탄 맞음 고로 어떠한 난이도라도 만점을 맞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공부해야 됨
따라서 공부량은 최소한 국영 많큼 가져가고 시험장 에서 기계적으로 풀정도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함
아님 나처럼 망함 나중에 다시 풀어보니
모르는 개념은 없었으나 수능장에서 개념적용에 고민해 시간공격 당함 특히 화1
3번은 좀 아님 나머진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