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미래인 기업의 발 빠른 대처...

우리학교 교수들도 명퇴하면 저래되겠네
두산 지원받아서ㅋㅋㅋㅋㄱㄲ

명퇴해서 저러는게 아니고 명퇴를 거부해서 회사측이 저런거에요. 근데 너무 비인간적인 조치인듯

목베개 들고가서 낮잠 ㄱㅇㄷ

사람이 미래네.. ㅉㅉㅉ

ㅋㅋㅋ

하루종일 야채처럼 지내다가 퇴근하는건가 혹시 칼퇴근가능한가요

저기에 앉아있으랬지 눈치를 보지 말거나 일을 하지 말란적은 없죸ㅋ

업무도 안주는거같은데

업무 없어도 해야 하는곳이 회사란 곳입니다

좀 다른상황인거 같지않나요,,,잘은 모르지만 정상적인 회사생활중이면 말씀처럼 고위직이 아닌이상 일이없을리도없고 혹시 없다해도 간단한 잡일찾아 떠나는게 맞는거같은데

저 상황은.. 좀 다른거같은데.. 그냥 책상만 저렇고 이전과 똑같이 업무볼수있으면 상관없겠죠 눈치도 딱히 안보일거고,, 근데 멀뚱멀뚱 앉아있어야해서 괴롭고 눈치도보이는거 아닐까요? 어디까지나 제 사견입니다

일부러 왕따시킬 목적으로 저러는거라 업무를 부여하지 않죠.
근데 뭐라도 안하고 있으면 그걸 근거로 삼아 자릅니다. 물론 그 뭐라도는 회사 수익에 관련된 업무죠.
그래서 "저기 가 있어라" 외엔 다른 주문 하지도 않아요. 그러면서 업무 분담을 안시키죠. 그런데 일을 안했다면?
짤리죠. 물론 당사자는 억울하지만 일을 하지 말라고 한 적은 없으므로. 이게 현실입니다.

괜히 헬조선 거리는 게 아니라는 생각이 퍼뜩 났다..

컴퓨터는 여전히 금진가요? 막말로 컴 굳이 안주더라도 자기 노트북갖고가서 인터넷 핫스팟 잡아서 하면 ㅋㅋ 전 땡큐일거 같은데 그냥 월급루팡

옹~

근데 저놈들이 그렇게 해줄리가 없죠 ㅋㅋ 걍 헛소리 해본겁니다. 생강옹..

의존명사
(호 뒤에 쓰여) 그 사람을 높여서 부르거나 이르는 말.

대명사
남자 노인을 높여 이르는 삼인칭 대명사.

저에게 쓰인 옹은 명사뒤에 붙어있는 의존명사고 제르맹님께 독립적으로 사용한 옹은 대명사입니다.

옹~

네~ 어차피 사람들은 둘다 할아버지라고 생각할겁니다 ㅋㅋㅋ

저희 가입년도 5년차이나요

그럼 5살차이...?

전 고삼때 가입했고 옹은 중3때 하셨을테니 8살이요

잉 그럼 두살차이 아닌가요? ㄷㄷㄷ

아 수능끝난지 넘오래되서 댕청해졌네요.. 그냥 5살차이로 합시다

콜~ 아우님 반갑습니다. ^^

생강님 본고사봤답니다 글 내려주시져(?)

아 손해보는 느낌인데,,, / 본고사라뇨.. 대학수학능력평가시험 쳤습니다.

아하 제르맹님께서 서른살이 넘으시지 않으셨을까 생각하였는데 젊으시군요!

감사합니다 복받으실거예요 ^^

무슨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생각의자도 아니고 참ㅋㅋㅋㅋㅋ 대단한 회사다

저 책상과 업무의 유무만 생각하고 직원분에 대한 얘기는 아무도 안하시네요
저 직원분도 저런 굴욕받으면서 저런짓 하고 싶을까요
누가 저런일 하고 싶을까요
집에서 기다릴 가족을 생각하면 저런것도 버텨야겠죠... 저나이에 명예퇴직하면 어디서 받아주나요 도대체;;;

두산은 어떤 형태로든 걸러야겠어뇨

위에서 사진찍었다고 한소리들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