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난 이미 졸업자라 잘 몰라서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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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시간에 뒤로 가서 공부한다? 쌤이 수업하고 있는데 무시하고 공부한다?
현실적으로 이게 집중이되나요?
저도 뒤로나가서 서서 자습한적도 있고 그랬는데 공부밀도(?)가 정말 낮거든요
그리고 진짜 적게 잡아서 쌤중에 열에 일곱은 수업시간에 딴거하는거 안놔둡니다
뭐 정시위주니하는 전국에 몇몇학교들과 학생한테 관심없는 최하위학교들은 놔두겠죠
이런학교 많이잡아야 5%데 이런 학교들까지 신경써서 일일이 케이스분류하면서 말해야하나요?
제 말의 요지는 수업시간에 책밑에두고 찔끔찔끔 눈치보면서 하고 정작 제대로하면 10분내외로 끝날껄 수업시간에 몰래한다고 한타임씩하고
얼마하지도 않은걸 한시간 눈굴렸다고 시간으로 넣으면 안된다는겁니다
오르비에도 보면 뭔 현역이 10~11시간이 너무 많이보이더라고요
그래서 한말인데 이게 그렇게 저격당할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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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 보고왔으니까 넘 불안해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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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나 반박한 사람이나 거기서거기
머리에 박히도록 조언한거였는데...
다른사람을 단정하는건 대통령 할아버지도 하면 안됨
말할때는 케이스분류를 꼭 해야되는거였군요ㅠㅠ
그 글을 좀 유하게 썼으면 댓글로 실제로 한사람이 아닌경우도 있다고 평범히 달았지않았을까요 작년 수특영어에 있던본문읹데 언성이 싸움같은건 부드럽게말하면 상대가 정신병자가 아니고선 똑같이 부드럽게 말한다더라구요 그냥 그 컨셉자체의 말투가 문젠거같아요
그냥 부드럽게쓰시고 댓글로 반박들어오면 그런 예외도 있을수있겠지만 대부분불가능한게 현실이다 라고 해버리면 소수의 해당되는사람들은 다 처리된거니까 반박당할일도 없을거고 실제로님처럼 느끼고 생각하는사람들도 동의하고 넘어갔을거같아요
아 하나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당
그냥 컨셉때문에 어쩔수없이 발생하는 마찰이라 생각하세여 ㅋㅋ
컨셉잡으면 크던작던 뭐 하나는 안고가야됨ㅋㅋ
쉬운건데 모르고 계시네요 분발하세요 랑
이걸 모름? 공부나 더 하셈 이랑 제 생각엔 같은뜻같은데 말투만 다르자나여 따라올 반응도 다를거임
저도 의견자체에는 동의하는바지만 너무 글이나 댓글이 공격적이랄까 날카로우신거같아요! 그리고 항상 예외는 존재할수있으니 섣부르게 단정하는건 좋지않다고 생각합니당
너무 각박하군요ㅠㅠ
다들 그거 시간 넣으면 안된다는거 압니다.근데 님 글에서 '제 말의 요지는' 여기서 부터 쓴 말들도 이미 케이스 분류된거아닌가요. 오르비 하는사람들중 최하위 학교 많지않을것같구요. 수시로도 충분히 가고 정시로도 충분히 가는 그런 특목고나 자사고 학생들이나 일반고이지만 자기 공부에 최선을 다하는 (찔끔찔끔 눈알굴리는게아닌)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수업을 하셔도 자기 나름대로의 해결책을 가지고 있는 혹은 몰라서 질문을 하면 오르비분들이 해결책을 찾아줄수있는 그런 학생들일꺼란 말입니다. 님이 학창시절에 어쨌든 저쨌든 현역들에게 도움이 되는 말을 해주시면되지 몇몇댓글에서 계속 비약을 하셔서 저격당하는거아닙니까
그리고 사실 많은 오르비언분들이 이미 님댓글보면 편견가지고 볼것같네요 아마 그러니 계속 태클들어오는거구요
케이스 분류를 할필요는 없음
그냥 대체로 그렇다하면 될걸 님은 너무 전체가 다 그렇다는식으로 표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