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하늘은 나에ㅔ 얼마나 큰 사명을 주려 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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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나 크게 고통받아야 하는가

가난과 암울한 유년시젉과

육체의 병과 정신의 병을 이렇게 가져여ㅑ 하는가

]

다시 7살로 돌아가고 싶다.

가장 슬프고 힘든 일이 많ㅇ는 시절이었지만

아무것도 몰랐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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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킴 [537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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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리왕 · 556965 · 16/02/15 23:49 · MS 2015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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핥짝 · 640530 · 16/02/15 23:50 · MS 2016

대2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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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logue · 493507 · 16/02/15 23:50 · MS 2014

이불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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핥짝 · 640530 · 16/02/15 23:53 · MS 2016

일단 메인으로 이륙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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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 621756 · 16/02/15 23:54 · MS 2015

사명이 아니라 오명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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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꾼임 · 646815 · 16/02/15 23:57 · MS 2016

술이 모든걸 해결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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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기 · 584499 · 16/02/15 23:59 · MS 2015

코드킴님이 어떤 환경에 처해 있는지 구체적으로는 모르는 입장이라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저 또한 순탄하지만은 않은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그런 입장에서 한 마디 드리자면, 제가 실패라고 생각했던 일이 알고 보면 성공하기 위한 밑거름 또는 발판이 되기도 하고 마찬가지로 저에게 불행이라고 생각했던 일이 알고 보면 행운이 되어 돌아오기도 하더군요. 아마 코드킴님도 그걸 아실겁니다. 힘들면 못 가진 것을 보며 한탄하기보단 가진 것을 보며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살려고 합니다.
그저 힘내라는 말 밖에는 못 하겠네요. 힘냅시다. 술 너무 많이 드시지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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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종교대 · 606078 · 16/02/16 00:00 · MS 2015

후루룩 후루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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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녕 · 647099 · 16/02/16 00:07

ㅠㅠ 코드킴님 진짜 앞으로 행복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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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sebre · 304134 · 16/02/16 09:22 · MS 200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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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과목이통수를 · 520511 · 16/02/16 09:24 · MS 2014

오르비 질 떨어졌네. 아무것도 모르면서 드립 치고 그 드립에 좋아요 누르는 건 페북에서나 볼 수 있었던 모습인데. 아이민 보니까 딱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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핥짝 · 640530 · 16/02/16 10:51 · MS 2016

늅송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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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도형도기형도 · 516954 · 16/02/16 12:14 · MS 2014

일단 이런진지한글에 당사자도아닌 사람이 늅송합니다ㅠㅠ 이딴 말이나 짓껄이고 있으니 꼴불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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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빵 · 334295 · 16/02/16 14:03 · MS 2010

저분이 얼마나 잘못했다고 이런 식의 댓글로 공격하시는지 도대체 이해가 안되네요. 오르비 훨신 오래전부터 아직까지도 애정가지고 들어오시는 분들 많은데 아이민 가지고 갑질하고 마녀사냥하는거 보기 안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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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도형도기형도 · 516954 · 16/02/16 14:18 · MS 2014

먼 아이민으로갑질을해여ㅋ 당사자가 진지한태도로 글적었는데 대2병이라니 늅송합니다니 우스갯소리만 하는 '태도'를 꼬집은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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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빵 · 334295 · 16/02/16 14:29 · MS 2010

아이민 갑질 얘기가 나온건 '효자과목이통수를' 님과 동조하는 모습 보여주셔서 얘기한건데 그런 의도가 없었다면 미안하구요. 제가 본문부터 댓글까지 읽어봤을때 '핥짝'님이 님한테 이딴말이나 짓껄이니 꼴불견이니 들을 정도로 잘못했나 생각좀 해보시라고 글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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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빵 · 334295 · 16/02/16 14:32 · MS 2010

저는 오히려 '핥짝'님 댓글보단 님 댓글의 공격성을 보고 눈이 찌푸려졌네요 남의 '태도'를 지적하기 전에 본인의 태도부터 가다듬는게 성숙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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핥짝 · 640530 · 16/02/16 14:04 · MS 2016

아니 저분이 취르비인척 하셨다고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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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도형도기형도 · 516954 · 16/02/16 14:41 · MS 2014

구름빵님 표현이 거칠었다는 부분은 인정하고 불쾌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누구나 힘든상황이 있기마련인데 저같은 경우 진솔하게 얘기를 털어놓을때 누군가가 우스갯소리하면 기분이 매우나빠지고 그런상황에서의 장난섞인 태도를 혐오하기에 감정적으로 격해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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핥짝 · 640530 · 16/02/16 15:05 · MS 2016

인터넷 하다보면 이런일도 있고 저런일도 있는거져 저도 좀 성급했다고는 생각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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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빵 · 334295 · 16/02/16 15:26 · MS 2010

네 각자 민감한 부분이 다르니 서로 오해가 쌓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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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갈거여 · 491457 · 16/02/16 11:06 · MS 2014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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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보다좋은고삼 · 610760 · 16/02/16 15:02 · MS 2015

제발.. 대2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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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필승리수능 · 558700 · 16/02/16 20:36 · MS 2015

그런 죽지못해사는 날들을 보내고나니 힘든이들을 진심으로 공감하며 위로할 수 있는 그릇이 생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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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또신중 · 600035 · 16/02/16 21:26 · MS 2015

공감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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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erest · 602223 · 16/02/16 23:08 · MS 2015

상투적이지만 힘내시라는 말밖에 못하겠네요.. 자신을 지켜줄수 있는 사람은 자신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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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똥집 · 500233 · 16/02/18 17:02 · MS 2014

대2병 이불킥...ㅋㅋㅋㅋ익명이 이래서 무서운가 봅니다
코드킴님 힘내시라는 말씀밖에 못드리겠습니다ㅜㅠ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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