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하늘은 나에ㅔ 얼마나 큰 사명을 주려 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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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나 크게 고통받아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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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2병...?
이불킥
일단 메인으로 이륙하져
사명이 아니라 오명이 될듯
술이 모든걸 해결해줍니다.
코드킴님이 어떤 환경에 처해 있는지 구체적으로는 모르는 입장이라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저 또한 순탄하지만은 않은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그런 입장에서 한 마디 드리자면, 제가 실패라고 생각했던 일이 알고 보면 성공하기 위한 밑거름 또는 발판이 되기도 하고 마찬가지로 저에게 불행이라고 생각했던 일이 알고 보면 행운이 되어 돌아오기도 하더군요. 아마 코드킴님도 그걸 아실겁니다. 힘들면 못 가진 것을 보며 한탄하기보단 가진 것을 보며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살려고 합니다.
그저 힘내라는 말 밖에는 못 하겠네요. 힘냅시다. 술 너무 많이 드시지 말구요.
후루룩 후루룩
ㅠㅠ 코드킴님 진짜 앞으로 행복하면 좋겠다..
오르비 질 떨어졌네. 아무것도 모르면서 드립 치고 그 드립에 좋아요 누르는 건 페북에서나 볼 수 있었던 모습인데. 아이민 보니까 딱 나오네.
늅송합니다 ㅠㅠ
일단 이런진지한글에 당사자도아닌 사람이 늅송합니다ㅠㅠ 이딴 말이나 짓껄이고 있으니 꼴불견
저분이 얼마나 잘못했다고 이런 식의 댓글로 공격하시는지 도대체 이해가 안되네요. 오르비 훨신 오래전부터 아직까지도 애정가지고 들어오시는 분들 많은데 아이민 가지고 갑질하고 마녀사냥하는거 보기 안좋습니다.
먼 아이민으로갑질을해여ㅋ 당사자가 진지한태도로 글적었는데 대2병이라니 늅송합니다니 우스갯소리만 하는 '태도'를 꼬집은건데
아이민 갑질 얘기가 나온건 '효자과목이통수를' 님과 동조하는 모습 보여주셔서 얘기한건데 그런 의도가 없었다면 미안하구요. 제가 본문부터 댓글까지 읽어봤을때 '핥짝'님이 님한테 이딴말이나 짓껄이니 꼴불견이니 들을 정도로 잘못했나 생각좀 해보시라고 글쓴거에요.
저는 오히려 '핥짝'님 댓글보단 님 댓글의 공격성을 보고 눈이 찌푸려졌네요 남의 '태도'를 지적하기 전에 본인의 태도부터 가다듬는게 성숙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아니 저분이 취르비인척 하셨다고 그랬는데...
구름빵님 표현이 거칠었다는 부분은 인정하고 불쾌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누구나 힘든상황이 있기마련인데 저같은 경우 진솔하게 얘기를 털어놓을때 누군가가 우스갯소리하면 기분이 매우나빠지고 그런상황에서의 장난섞인 태도를 혐오하기에 감정적으로 격해진거같네요.
인터넷 하다보면 이런일도 있고 저런일도 있는거져 저도 좀 성급했다고는 생각해여...
네 각자 민감한 부분이 다르니 서로 오해가 쌓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공감합니다
제발.. 대2병..
그런 죽지못해사는 날들을 보내고나니 힘든이들을 진심으로 공감하며 위로할 수 있는 그릇이 생기더군요~
공감간다..
상투적이지만 힘내시라는 말밖에 못하겠네요.. 자신을 지켜줄수 있는 사람은 자신밖에 없어요.
대2병 이불킥...ㅋㅋㅋㅋ익명이 이래서 무서운가 봅니다
코드킴님 힘내시라는 말씀밖에 못드리겠습니다ㅜㅠ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