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82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7928693
(0B)
[0]
원준t 비문학이 정말 좋아서 문학까지 쭉 듣고 있는데
약간 문학은 아리까리함. 그게 예전에 배운 참고서랑 비교해봐도 아예 개념 정의 자체가 다르다보니 머리가 마구 뒤집어지는 느낌임. 물론 원준t를 신뢰하고 있기는 하지만 ㅠㅠㅠㅠ 아 그냥 한 번에 좀 잘 배우고 싶다.
영어를 오랜만에 다시 했는데 와 정말 뇌가 굳었다는 게 무슨 말인지 실감할 정도로 안읽혀서 깜짝 놀람.. 물론 3-4강쯤 가니 괜찮아지긴 했지만..
맨날 스케줄 못 채우는 이유는 요즘 늦게 일어나는 탓도 있지만 뉴런에 시간을 쏟아 붓는 탓도 있을 듯..
하지만 뉴런은 좋아. 인생강의임.
그리고 덕분에 학교에서 내가 얼마나 확통을 못 배웠는지 새삼 깨달음ㅋㅋㅋㅋ
뉴런 미적분1 교재 시키고 자야지 퍄퍄퍄 '''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 버튼을 누르고... 혹올수 하기 전으로 돌아가겠나 친구?
이원준t 수강 고려중인데 고전시가/사자성어속담등 어휘/문법지식 부족할까 우려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야채라서 거기까진 잘 모르겠어여.. 저는 순전히 비문학 취약점 보완하려고 듣는 거라.. 전 마닳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마닳 아니면 다른 강사분 강의 같이 들으셔도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