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성적 상담좀요!!! 문과vs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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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제 2학년 올라가고요 언수외는 보통 3~4정도 나오고요 사탐 과탐은 잘모르겠는데 언수외보다 더 안나와요
이정도 성적대라면 문과가 나을가요 이과가 나을까요?????
참고로 과학특성화일반고여서 이과쪽은 내신에 좀 안 좋은게 붙는다고 하더라구요 일반고는 내신 안좋으면 불이익 큰가요???
이 정도 성적대는 어떤지 감이 아예 안잡히네요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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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네요.... 문과가 나을 듯합니다. 이과가면 하루종일 수리만 파다가 언외 바닥치고 수리마저 막장테크 탈 것 같네요. 악담은 아니구요 ㅠ
상대적으로 공부량 적은 문과가 나을 것으로 판단되서 드린 말씀입니다.
공부량이 적은건
개인이아니라 전체라서 상관없고
이제 겨우 2학년올라가는데 3~4등급이면 전혀 베이스 아닙니다.
공부할마음과 행동이따라준다면 100퍼센트 안될게없는 시기이고 성적이기도합니다.
틀린 말씀은 아니지만... 현실이라는게... 제가 1학년때 보통 121이나 131 정도였고 과탐에 더 흥미있었지만 이과 안간 것을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3등급 이하면 베이스 맞아요..저 공통수학 베이스라고 생각했음.. 3등급이나 5등급이나 실력 차이가 없는데요 뭐.. 조금 주워들은 것 차이? 모의고사 시간에 잠 안자는 의지?라고 해야하나..
저는 고등학교 올라가서야 공부를 시작했지만 열심히 했다고 자부하고 그러면 안될 것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생각과 현실은 조금 다르더라고요..ㅋㅋ
냉정하게 파악해서 뭐가 더 득이 될 지 잘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막연히 낙관적으로 잘될꺼라 생각하고 피똥싸게 공부하는 하는 것도 본인만 힘들어질 가능성이 더 커요.
대학으로 따져보세요
5등급에서 3등급이 상대적으로 성적은 올리기 쉬워서 5등급이나 3등급이나 똑같다고 말씀 하니거같은데요. 5등급으로 갈수있는대학과 3ㄷㅇ급으로 갈수있는대학을 분리해보세요 그리고 현신이라는 단어를 거들먹 거리셨는데 현실은 노력한자에게 배신하지않습니다.
어디서 공부를 피똥싸도록 공부했는데 안된다는말씀을 하시나요ㅡㅡ;
공부 피똥싸도록 공부해본사람 몇되지도 않구요
피똥싸도록 공부하면 걱정안해도 성적은 알아서 따라오기 마련입니다.
아무래도 특목고가 내신낮은거보다
일반고가 내신낮은게 불이익이라기보다 점수가 안나오겠죠
특목고는 예를들어 글로벌이라던가 특별전형이있으니깐요
그리고 1학년에서 2학년올라가는거라면
가능성이 무한한 기간이기 때문에
자기가 하고싶은일이 있는 쪽으로 가야지
당장 점수만보고 가는건 아니라고봅니다
자기가 하고싶은 일이 있는쪽으로 가는게 맞는거같네요..
저도 고1까지 과학을 사회보다 훨씬 더 잘했었는데
문과로 갔어요.. 지금 후회하고있지 않구요.
2학년 올라가는거면 문이과 아니라 뭐가 있어도 되지 않을까요
그런데 이거는 님이 올린닥 될 문제가 아니라 문이과 어느과를 가던간에 동생분의 목표가 확실한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