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상과현길의개리 [274796] · 쪽지

2011-01-31 23:52:01
조회수 378

아효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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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간 게으름을 합리화 해보니까 정신병 나겠네요...

합격글들 보니까 갑자기 난 너무 한심하고

다들 잘하고 열심히해서

지금부터 열심히 한다해서 뭐 사회지도층급 대학가고 이런거 바라면 욕심이겠죠.(붙으면 좋고 ㅋ)

후회없이 살아야겠어요 다른사람이 보기엔 갸우뚱 할지 몰라도

진짜 내자신이 만족할만큼..

하 맨날 이런글 쓰는데 또오던데 ㅋㅋㅠㅠ

나 탈퇴할래염 부모님 주민 알긴하지만 노력해보구.. 원서기간때 글쓸수 있도록!

난 생각해보면 개절실한상탠데 내눈높이가 님들처럼 맞춰져 있었나봐요..

갑자기 이런결심해서 후회할수도 있고 눈팅도 ㅈㄴ 할거같긴한데.. 아오 ㅋㅋㅋㅋㅋ

내자신이 너무 엉엉

쓸만한총(적당한점수)들고 스나이퍼(요행을바라다)가 되어 돌아오겠습ㅋ

나 탈퇴한다고 다같이 탈퇴하지말기 어떻게 불태우고 있는 주거군데!

빠롱

이젠 허리 뻐근하다고 늦잠도 안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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