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년생 군필 남자 진로 고민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7425705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엔제푸는데 기간 0
2?3? 정도 나오는데 3모는 공통 2틀이긴 한데 문제 해석력이 약해서 4규 문해전...
-
현강 자리 예약 0
저 오늘 현강 자리 예약하는데 꿀팁 같은거 없나여ㅠㅠ시골 감자라 대치 자체도...
-
ㄱㄱ
-
수학 N제 난이도별로 한권씩 추천좀 입문 중난도 고난도 최고난도 서바도 들어갈 예정임
-
답 몇 번인지랑 풀이 부탁드립니다
-
죄다 사문으로 몰려오는거보면 매우찜찜한데ㅋㅋ
-
3월학평 1 3더프 2 4더프 3 이렇게 맞았는데 3점 쉬운4점 실수를 너무...
-
24년 1월달부터 공부만 미친듯이 해와서 뭔가 오늘도 공부해야 할거 같은 느낌.....
-
앞으로 스팸문자는 이걸로만 대응한다.
-
생명 유전 0
생명1 유전 파트 괜찮나요??원래 경영 분야 가고싶어서 세지, 윤사, 사문...
-
"BTS도 복무하는데"…병무청장, 체육·예술 병역특례 폐지 가능성 언급 4
[이기식 병무청장이 지난 2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연합뉴스와...
-
ㅠㅠ
-
이런날씨에 데오드란트 없인 살수가없어
-
2달에 한번?
-
3~4개월 동안 벤치 100kg애서 멈췄다가 오늘 처음으로 110 들었다
-
맞팔 구함 8
댓남겨주세오
-
학원알바 출동 3
얘는 가는길에 예뻐서 찍어봤답니다~~!!
-
“국내 박사급 인력 절반, 일자리 부족으로 학사·석사급 자리에 하향 취업” 1
일자리가 있는 국내 박사급 인력 중 절반 가량이 하향 취업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
한 주 끝 2
그리고 나락간 내평점
-
방금 새로고침 연사하다가 한자리 나서 바로 예매눌렀는데 "전 좌석 예약상태입니다*...
-
사탐런은 이과만 할 수 있는 가장 이과다운 행위이기 때문
-
나도 인싸할래 8
는 글러먹음
-
지금부터알아보도록할게요
-
직장다니다가, 20대후반에 의대 왔습니다. 질문이 있으시면, 약소하게나마...
-
예전에 한국작가가 그린 뭔 웹만화같은거 봤었는데 동네에서 가장 똑똑하던 내 아빠랑...
-
팔굽혀펴기 2분 76개 윗몸일으키기 2분 77개 3km 달리기 14분 후반대 무릎...
-
카카오톡 선물하기 이거 좀 그만 보내라
-
연예인 아들 중에 좀 통통하신 분 이였는데 이름은 기억 안나고 9월에 수학...
-
6모전까지 한완기 수1,2,미적 각각 3회독 빅포텐 s.1 수1,수2,미적 문해전...
-
잡담 구독? 이거 한 번에 끄지는 못하고 팔로워마다 다 꺼야하는 건가요? 설정에서...
-
걍 시대꺼만 해야지 캬캬
-
나도 40분대컷 하고싶어!!!
-
경제도 잘하고 3
문화도 잘하고
-
다음주 공휴일때문에 연휴인거임 아님 걍 이번달이 통째로 전통적으로다가 연휴기간인거임???
-
아니 난 지금한다..
-
그때 인터넷으로 나오는 실시간 등급컷 보면서 제발 3 나와달라고 그랬는데..
-
[이동훈t] 실전개념의 구체적 활용의 예 (2025 이동훈 기출) 0
2025 이동훈 기출 https://atom.ac/books/11758/...
-
시발 그걸 대학와서 처하게 생김
-
힉력은 고졸. 직업은?? . . . 대통령
-
과탐 브릿지는 2
쉬워서 정신건강에 좋은듯
-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네 세금 넘 어려움
-
대체로 정신 연령이 낮은 거 같음 (초중등 / 수능 강사들 한정) 너무 많이 봄...
-
수험생도 반수생도 아싸씹대학생도 아니고 강사도 아니고 학부모도 아니고 학창시절...
-
개어려움.
-
안녕하세요 제목과 같이 언제 헬스를 다닐지 고민인 수험생입니다 제가 체력이 안 좋아...
-
우활가 말고 없나?
-
너무 바보같은 질문인가 불안해서 심신미약되니까 별게다 불안하네,,,ㅠ
-
수학 이미지 6
혹시 세젤쉬 끝나면 머 해야함 미친기분 시작편 풀라는디 미친개념..? 아님...
군필이면 의대가세요 하면 가실거고, 공대가세요 하면 가실거고, 다시도전하시는게 멋집니다! 하면 다시 하실거 아니잖아요. 저는 진로관련 고민이 생기면 책을 많이 찾아읽었었는데... 한번 도서관에 가서 간접경험을 해보심은 어떨까요?
조언 감사합니다
나름대로 이것저것 책을 많이 사서 읽어보고 있기는 한데,
결정을 내리는게 쉽지는 않네요
행복을 선택한 사람들
이라는 책 개인적으로 추천드려요.
살다보니까 참 중대한 결정들을 내려야하다보니.. 순수하게 공부만하면 될줄 알았던 때가 그립네요ㅎㅎ
정말로 전적으로 공갑합니다...
고3 때나 재수 때 수능만 보면서 공부하거나,
군대에서 이등병시절 아무 고민 없이 순수하게 전역만을 보면서 기다릴때...
많은것을 느껴보셨으니, 나름 스스로의 인생관(?)이나 생각은 많이 해보셨을거라 생각해요. 남들은 몇수생이니 몇수생이니 하고 뭐라해도 결국은 본인이 행복하면 되는거니까요. 인생의 답은 수능에만,대학에만 있는것이 아니니까요ㅠㅠ 현명한 결정을 하시고, 열심히 실천을 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 책은 꼭 읽어볼게요!
고3때나 재수 시절에는 SKY경영만 가면 전부 성공할거같고
다 잘될줄 알고 공부만 했엇는데.....
지금 다시 올해 입시를 준비할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는
내가 만약 내년에 SKY 경영에 간다 하더라도 뭐든걸 해결?해줄수는 없고 단지 좋은 수단??인거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구요
흐음 여전히 많이 고민이고 답답하지만 현명한 결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이런 시도 있잖아요
내려갈때 보았네. 올라갈때 못본 그꽃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절대 작성자분을 폄하하는건 아닙니다만 제가 2년간 재종반다니면서 뵈었던 군필분들 성적이 좋진 못했습니다. 이점 꼭 염두에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분들이 뭐 머리가 굳었다거나 되지도 않는 공부를 했거나해서 그랬다고 보진 않습니다. 다만 댓글에서 언급이 나왔듯이 모든 것을 버리고 공부에만 전념하기에 나이가 차셔서 그랬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얘기 나누어보면 저보다 참 복잡한 생각의 다방면의 고민을 가지고 계시더라구요. 자기보다 4,5살 어린친구들이 하는 공부라고 스카이 상경을 너무 쉽게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적어도 정시로 거기가는 친구들은 고민없이 모든것을 매진하는 친구들 중에서도 똘똘하고 운좋은 친구들이니까요. 원래 다니시던 학교가 어디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점을 생각하면 복학을 하시는게..개인적으로는 맞지 싶습니다.. 주변의 군필형님들도 실제로 거의 복학을 하시더라구요. 비관적인 얘기로 불타는 열정을 식게했다면 죄송합니다만 현실적으로 생각해야하는 문제라고 봅니다. 스카이상경을 붙어도 고민이 되는 상황이면..; 1년이나 투자하는것이 정말 맞는건지;.. 미친듯이 가고싶어도 가기 힘든 곳인데 말이죠..
조언 감사합니다.
저 또한 고3 재수 그리고 대학 입학 후 약간의 반수공부?로
수능 입시 공부가 얼마나 힘든지... 결코 쉽지않다는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정말 죽을똥살똥해야하기에 ... 시작하기전에 충분히 많은 생각을 하고
확신이 들었을때 시작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