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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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정도면 학벌이 밀리나요? 증권거래소에 고려대 일문과출신 지인이있는데요, 학벌딸려서 스트레스많이 받는다고하더라고요.
고경은 좀 다를까 하는 생각도 하지만 어른들은 고려대는 다 똑같은 고려대라고 하고요,
정말 금융계 엘리트쪽에는 서울대가 그렇게 판치나요? 고경가서 극복이 좀 힘겨울정도로요? (순수한 능력 외의 그냥 단순 학벌로인한 불리한점이 정말 있는가 하는겁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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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폰에서도 레이텍 렌더링 되게 했음!! 개꿀이다
밀릴거같음?
ㅋㅋㅋ
sky왠만한과 안에선 공부해야 성공을 하는거죠... 금융계엘리트에 있는 서울대 분들이 띵가띵가 놀면서 그자리까지 오르진 않으셨을 거구요
그리고 지금 왠만한 위치에 계신 분들은 40~50대분들이신데 그분들 세대에서는 지금보다 서울대 이름만으로도 위상이 엄청 높았으니 그렇게 보일 수 밖에
없어요. 하지만 앞으로 시간이 가면 갈수록 은행이든 회사든 왠만한 학벌 안에선 좋은 성과물을 내놓는 사람이 인정을 받게 될 거라고 전 생각합니다.
고경하고 고대일문과하곤 확실히 다르죠 게다가 금융계쪽인데.. 고경보다 금융계쪽으로 좋은 학벌이 얼마나 된다고요..ㅋ 제가 아는 선배가 고경나왔는데 밀린다는 느낌 없다네요 금융계 사기업쪽으로는 서울대 그렇게 많지 않다던데요 증권거래소나 공기업쪽에 서울대가 많긴하지만 거기라고 해도 고경이면 괜찮다던데.. 고경이라면 절대 밀릴 이유 없으니 능력 키우는 데 주력하세요~
고경과 고일문이 다르다고요? ㅋㅋ 고대는 그냥 고대입니다.
진짜요? 사적으로 관계를 다지지 않은 이상 단과대학이 다르면 같은학교 나왔구나 아는척 정도만 해준다고 들었는데요? 제가 잘못안건지?
같은대학 같은 과나와도 사적으로 관계를 다지지 않는이상 아는척정도만 해주겠죠
고대는 그냥 고대라구요? ㅋㅋ
상경/비상경 선배들 진출한 곳 보십쇼..
저학년떄부터 지향하는 바가 달라서
그럴수도 있지만 취업경우에는
차이가 좀 납니다..
아 제 의도는 취업하고나서는 고대 일문이나 고대 경영이나 차이가 없다는거에요 ㅋ
윗글에서 저분이 쓰신게 취업할때가 아니라 취업하고 나서라 생략했는데 오해가 있었다면 죄송합니다
취업할때 당연히 상경계가 유리하죠 그런의도는 아니었습니다
저도 잘 모르지만 금융계에서는 일정 선이하는 아예 서류면접에서 다 걸른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런 글은 약간 시기상조인게 어느 경영대를 졸업해도 금융계로 가게 되는 경우는 적구요
엄청 잘풀린 케이스중에 하나에요. 금융계에 들어가시고 나서 고민하셔도 될거에요
고경같은경우 30%정도 금융계로 진출한다고 들었는데..?
안정환 헤딩~~~~~~~~~슛! 고오오오오~~~~~~~~~~~~~올!!!
조금 현실적인 얘기를 드리자면 금융권에서 애널리스트,IB,펀드매너지 같은 메이저한 파트를 보면 해외 명문대 + 서울대급 정도가 다수라고 하고 연고대는 소수입니다. 그 중에서도 연대가 좀 더 우세에 있다고 금융권에서 일하고 있는 저희 삼촌이 그러셨습니다.
금융권이라고 같은 금융권이 아니고 영업 같은게 좀 많긴하죠.
하지만 능력이 더 중요한 만큼 스펙 쌓고 스토리 만들어서 건승하세요.^^
흐음. <삼성을 생각한다>에서 삼성 구조본(헤드쿼터)에서는 설대 경영만 뽑는다고 폭로하기도 했져. 근데 님 적성이 경제경영인데 고민하지 말고 고경 ㄱㄱㄱ. 학벌이 차이난다고 해도 설경-고경 차이는 노력으로 극복가능함.
저기요 이번 대법관 후보에 원광대 졸업하신 분도 있어요. 근데 사시 탈락자 명단에는 설법 많아요. 참고하세요. ^^
그리고 정확히 금융도 분야를 나눠주셔야합니다..
애널이나 펀드매니져들은 정확히 ..학벌보다는
자신이 얼마나 버냐에 따라 대우가 다릅니다..
특히 IB에서 트레이더들..
IB쪽은 정확히 모르지만 ..
무튼 학벌보다는 능력입니다 ㅋㅋ
BUT 학벌이 없으면 안받아주죠..거의 ㅠㅠ
금융은 학벌 많이 안보지 않나요? 일부 경우 제외하고요. 서강대도 금융서 날아다니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