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중에 한군데를 가야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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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보건쪽이랑 중앙대 융합공학부 두군데가 제가 갈수 있는 곳들인데요..'
학교를 보면 당연히 고대고, 과를 보면 융합공학이 중대 올해 신설과라서 중대가 더 나아보이는데요..
어떤 결정을 내리는 게 좋을까요?
좋은 의견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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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된다고 해도 할거지만 정작 된다고 하면 의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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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를 한다 < 한번 더 할 확률 50퍼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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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자는사람 손. 9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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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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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고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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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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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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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을겁니다 10
미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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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책임지지는 않습니다 사실 그 대학 내에서 상대적으로 못나면 다시 열등감 들어서 도돌이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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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추 4
러시아라고 넘기지 말고 한번만 들어봐요
저는 중대 추천요 ~~
과가 중대..가는게 나으실듯!!
중대 검단 이전되서..이런것도 고려해보셔야 하지 않을까요?? 이과는 과가 중요하다지만 검단 이전을 부정적으로 보시는 분들도 많아서..
아, 2011 학번은 해당안되나?? ㄷ
고대보건이면, 성대,서강대는 충분히 붙는데 왜 중대;;
저도 그생각 드네요. 가군에 성대를 써야헷습니다.
등급이 과탐을 매우 못봐서 과탐을 적게 반영하는 대학교에 쓸수 밖에 없는 형편이었어요 ㅠㅠ
제가 살펴본 바로는 중대 융합이 일반과보다 나은게 없어보이던데요...
지원이 성반처럼 크게 되는것도 아니고,
취직 보장 그런것도 아니고,
특별히 장학금을 주는것도 아니고...
고로
저는 고대 보건 추천합니다.
신설과는 안가는게 좋아요;
이름에 혹하거나 장학금에 혹하거나 하는건 위험한 발상;
하지만 전공이 극과 극이니 전공에 따라 결정하심이..
괜히 고대 이름믿고 갔는데 캠퍼스도 다르고 하기싫은 전공 하다간 여름방학도 안됐는데 수능특강을 풀고 있는 본인을 발견할 수 있음;;
중앙대는 검단이전+신설전공의 불안함+그래도 고대였는데 라는 평생의 후회
고려대는 다른 캠퍼스+전공문제+붕교로 보는 사람들의 시선
이런걸 염두해 두심이..
고대내에서도 그런 차별의 눈길이 존재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