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한대산 영어 연구소입니다. (소개글)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71844572
안녕하십니까. 한대산 영어 연구소입니다.
저희는 수능 영어의 본질을 이해하고 어떤 사고를 해야하는지에 관한 연구를 하는 컨텐츠 팀입니다.
수능 영어에는 크게 두 가지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해석의 어려움과 정보 처리의 어려움입니다.
예를 들어,
빈칸 추론 유형의 빈칸 문장이 다음과 같다고 가정해봅시다.
"비자발적인 마음과 의식적 행동을 수반하는 잠재의식적 침해는 ________로 간주되면 안된다."
이 문장을 마주한 수능 영어 초심자 분들은 '내가 뭘 읽은거지'라고 생각하시며 '길'을 잃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희 연구소 측에서 주창하는 '독해 개념'과 제공하는 자료를 쭉 보시면 다음과 같이 생각하실 수 있으십니다.
'비자발적인 마음, 의식적 행동이 잠재의식적 침해고 그건 ~가 아니구나. 그럼 ~에 비자발적인 마음과 의식적 행동 각각 반대되는 내용이 오지 않을까?'
이렇게 조금 더 나아가 생각하고 다뤄보는 독해 습관이 형성되어야만 깊은 사고를 요구하는 문항들에서 경쟁력을 갖추게 됩니다.
이런 말을 보시고 어떤 분들은 대체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냐 현장에서? 내지 그냥 잘하는 거 자랑하냐? 라고 하실 수 있으십니다.
하지만 저는 장담합니다.
저희 연구소 측에서 주창하는 개념에는 정보의 무의식적인 연결과 추론을 모두 의식적인 과정에서 담아냈습니다.
즉, 수능 영어를 잘 푸는 사람들이 어떻게 무의식적으로 읽어나가는지를 의식적으로 추적하여 발견해낸 '개념'을 익힐 수 있는 개념서와
그 개념의 체화, 심화를 담당하는 모의고사와 N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런 의식적인 과정을 반복하고 훈련한다면 영어 지문을 봤을 때 한대산처럼 생각하고 한대산처럼 읽어내는 것입니다.
저희 연구소는 영어 숙련자로 가는 길의 끝까지 함께 뛰고 싶습니다.
"그대의 영어 학습을 도우며 같이 성장하는 Learning Mate 한대산"
감히 자신 있게 인사 올립니다.
앞으로 다양한 영어 학습 칼럼과 도움되는, 다각적인 측면에서의 사고를 요구하는
참신한 문항으로 찾아뵙겠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더 재미없음.
-
물리잘하고싶다 2
미적잘하고싶다 단어암기없이영어잘하고싶다
-
저는 엉덩이 오르비언은 얼굴이 젤 많을듯
-
나주평야~ 0
발바리 치와와
-
과외 전단지 2
나눠주시거나 붙이시는 분들 혹시 어디어디에 붙이시나요??
-
공대 가면 백퍼 자괴감 느낄까요? 그것도 반도체 계약학과요.. 따라가지도 못하거나...
-
1친구는 큰 의미 없습니다결국 환경 거리 이해타산에 따라시간 지나면 대부분...
-
"네가 할말이냐" 라는 뜻의 숙어라고요 저거 완전 관련없는 뜻이되잖아요 댓글에는...
-
귀찮음 요즘 활동도 많이 안하는데 좀 더 쌓이면 할까
-
이원준 1타시절 10
1타 재등극을 기원하며…
-
맞팔하실분 19
공부 잘하시는 분&열심히 하시는 분 많관부
-
과외 걱정 3
첨이라 막 말도 절고 어버버타고 뭐 물었는데 어…? ㅇㅈㄹ할까 걱정인데 생각해보니...
-
동국 자전 다군 예비 51번 받고 기다리고있는데 (70명뽑음) 추합 전에 2지망...
-
바보 됏다 4
흠
-
국어가 국어답던 시절이 참 그립군아...
-
"보이스가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시우는 괜찮아 괜찮아 해주면서 ㅠ
-
칼럼 양산 4
부탁
-
박상현 정훈구 고석용 백인덕 너무 옛날인가?
-
칼럼쓰고싶다 3
ㅇ
-
오랜만에 저녁여캐투척 11
음역시귀엽군
-
일하기싫다
-
있나요ㅠㅠㅠ제발 예비1인데
-
1. 하이큐 이벤트겸 일본 가려고 2월말일 전일본공수 김네다 왕복...
-
풀업 5개 되면 2
풀업밴드 버릴까요 밴드쓰고 하다가 안쓰고 하니까 5개까지는 되네요 근데 다시 5개...
-
。◕‿◕。
-
축하드려요 선생님,, 저도 합격의 기쁨을 느껴볼 수 있을까요,,
-
칼럼 열심히 써야지 흐흐..
-
안녕하세요 내년에 고1되는 09년생입니다 모든 공부를 학원없이 인강으로만 하고...
-
21년째 증명중 엄연한 선진국 대열에 들 정도의 소득 수준을 가지고도 이모양이네 ㅋㅋㅋㅋㅋㅋㅋ
-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
이걸 누가 모르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저는 처음 할 때 몰랐습니다 여러분이...
-
김준 기출 0
작년꺼 문항이 올해보다 더 많은거 같은데 그냥 작년꺼 하는게 나을까요???
-
이거 2학년때 개설하는 일반고 있던데 수시에 유리한가요?
-
짜증나게 하지마라
-
에타 인증 2
아주대 미모공으로 인증하면 과 못 바꿈? 아마 자전 1차 추합될거 같은데 그냥 기다릴까
-
아 미친 2
밥먹다 젓가락 물어서 이빨 깨짐 진짜 되는 일 ㅈㄴ 없네
-
처음 가기에 좋은 곳은?
-
[단독]"계몽령"이라던 전한길…"계엄 정당하다고 한 적 없어" 2
내란선동 혐의로 고발 당한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
2월 14일 24시까지 선착순 한 명 댓글에 스샷 이런 글이라도 써야지 안 올 거...
-
흐흐흐 소고기 0
아빠 와서 이사겸 학교 축하겸 미리 생일 겸 소고기 흐흐흐흐흐흐
-
시간더럽게안가네 0
11시간동안 머해야하냐 ㄹㅇ
-
조의금은 저에게 주시면 됩니다. 굿다이노
-
그러니까 내가 5
누군가를 이제 좋아한다는 사실이 그 사람에게는 상처가 될 수도 있잖아요
-
오빠가 인강 강사중에 여학생 임신시킨 사람 잇다는데 6
ㄹㅇ인가요 강사들 나무위키 다뒤지고 디시까지 가봣는데 아무것도없던데 그때 메타엿는데...
-
삼반수 ㄱ? 1
현역 42342 (백분위 77 재수 32323 (백분위 85 인데 함해볼까 적어도 건대는 갔음하는데
-
건대 전전 이랑 서강대 국문과를 합격했는데 지금 당장의 미래말고 20년 후에...
-
자퇴 현역이인데 20일동안 집중 못하고잇어서 넘 괴로운데 어케해결함ㅠ 진짜넘자괴감들어요ㅜㅜ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