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가스 자원을 확보하라…한·중·일 '탐사 전쟁' 본격화
2025-02-07 07:17:09 원문 2024-08-12 16:08 조회수 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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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바다에서의 석유·가스 탐사를 둘러싼 한국, 중국, 일본 3국 간 탐사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그간 자원 탐사에 소극적이던 한국도 지난 6월 동해 영일만 일대 해역에 최대 140억 배럴 규모의 석유·가스가 묻혀있을 수 있다는 물리 탐사 결과가 나오자 탐사전에 뛰어들었다. 중국은 석유·가스 탐사에만 연간 수십조원을 투자하며 세계 주요 산유국으로 부상했다. 일본은 적극적으로 국내외 광구 개발에 나서며 10년 전 20%대였던 석유·가스 자주 개발률을 40%까지 끌어올렸다. 에너지 해외 의존도가 94%이자 석유를 전량 수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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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과 한국석유공사 등에 따르면 중국과 일본은 국가 주도로 자국 내에서 활발히 석유탐사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말까지 중국의 시추 횟수는 4만9000여번, 일본은 813번에 달한다. 반면 한국은 71번에 불과해 중국의 0.1%, 일본의 8%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