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문과가는게 당장은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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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에 꿈이 있고 하고싶은게 있다고 자기세뇌해서 일단 가면
본인이 공대로 갈 수 있는 대학이랑 어느정도 차이가 있다보니 만족도도 높아지고 애교심도 생김 막 여기저기 뽐내보기도 할거고 주변에선 그걸 또 ㅈㄴ 빨아줄 가능성이 높음
근데 그거 길면 1년 짧으면 2주정도 가는것만 알아두면댐
물론 진짜 뜻있는분들은 소신껏 가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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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전 80~81kg 지금 76~77kg 이정도면 많이빠진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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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발사대가 돠는거야 나라가 아무라 담뱃값을 올려도 저는 국가의 개에요 선언하는 허접이 돠는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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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그 수학에서 16
양변에 같은 거 있으면 지워주는 걸 뭐라고 하죠? 왜 기억이 안나지
연고대 문과<-못참죠 ㄹㅇ
로스쿨 가고 싶어서 울었어ㅜㅜ
님 말도 어느정도 맞는 것 같긴 함여
하…근ㄷㅔ 진짜 막막하긴 해요 상경이라도 너무 갈 수 있는 길이 제한적으로 느껴져서 그래도 뭐 주어진 데서 으쌰으쌰하는 거져 다들
성경제>존멋
경제 아니라는거.....
인과계임뇨(성사과는 왜 가군으로 이사갔을까...)
그래서 걸고 재수함
같이 힘내봐요 저는 일단은 중앙상경 탈주해서 연고심리 목표라..
문과가 주변에 끌어주거나 지원해줄 가까운 인맥이 있으면 미래가 또 나쁘지는 않은것 같긴해요
그런 사람이 소수여서 문제일뿐..
문과 한의대는 어때요
서울대 상경 버리고 한의대오는게 급간높은 상경 버리고 공대가는거랑 비슷한거라고 보긴 해요
취업할때 되면 세급간 낮은 공대한테 개같이 따임ㅋㅋㅋㅋㅋㅋ
ㄹㅇ 제발 공대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