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당신의 탐구공부 시간을 줄여드립니다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71780614
안녕하세요.
첫 칼럼이라 조금 떨리네요.
많은 수험생들이 불필요한 공부를 하여 시간을 낭비 할 것 같아 칼럼을 작성해 봅니다.
오늘 얘기해 볼 주제는 ‘범위’ 입니다.
시험 범위를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많은 학생들이 불필요한 공부로 필요한 공부를 하지 못 해 시간을 낭비 하기 때문에 여기서 말하는 범위는,
여러분의 효율적인 공부해 굉장히 킼입니다
탐구를 예시로 들어 보겠습니다. (쓴이는 생1(백분위: 98) 지2(백분위: 97) 이다 / 현역땐 지1)
탐구에는 개념이 굉장히 많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사설에 나오는 지엽적인 개념 문제로 불안해 하곤 합니다.
외워야 할 개념과 외우지 않아도 될 개념을 구분 하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그렇다면 이 두 개념을 어떻게 구분 해야 할까요?
바로 기출과 EBS 입니다
엥? 너무 당연한 얘기를 멋지게 하시는 거 아니에요?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치만 돌이켜보면 그죠 인강과 교재에 나오는 모든 개념을 암기 하려고 합니다.
시중에 파는 교재들은 교과서를 바탕으로 제작 되었기 때문에 개념의 양이 너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반부터 교재에 있는 모든 개념을 외우기 어렵고 막막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범위를 의식하며 공부해야 합니다.
여기서 순서의식 또한 중요하게 작용됩니다.
기출을 풀어야 위 두 개념을 구분할 수 있겠죠?
쓴이가 추천하는 개념 공부법 !
가볍게 인강 시청 > 기출 풀기 > 기출에 사용된 개념 정리 >>> 나중에 정리된 개념 기반으로 복습 +/ 사설에 나오는 지엽 무시
(EBS는 개념페이지말고 문제에서 사용된 개념 위주 정리를 추천)
글 작성 솜씨가 조금 엉망이네요 ㅠ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개인적으로 비추천 학습 : 사설 지엽 노트에 적어서 외우기..)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인증메타 ㄱㄱ 3
인증 ㄱㄱ
-
윈터스쿨 때문에 자리 없는데 수요일에 알바 그만두고 가는데 이번에는 제발 성공하고...
-
안뇽 8
수학하러 갈께 너무 많이 오르비에 있었다.. 이러다 옯창되게써..
-
성공
-
감상의 문학에서 정보처리 즉 인지능력 측정을 위한 영역으로 바뀐지 5년 다 되어...
-
5점만 자꾸 뜨는데 잘하고 있는걸까요...겨울방학이 점점 끝나가니까 너무 불안해요
-
벌써 단톡에서 맞팔을 하다니 락키비키자나
-
내일 짝녀가 종업식 기념으로 편지준댔음
-
생기부 ㅁㅌㅊ? 3
말만 정시러고 수시도 정시도 공부 안하는 학생이라서 잘 모르는데 생1 1학기 내용...
-
그대로템팔고접음메평ㅅㅂ
-
할카스
-
그런건 없음
-
의도치않게 1
주말 내내 4시간도 못 자고 8시간 풀타임 알바를 해버렸는데 역시 적어도 6시간은...
-
수능특강 사용 설명서 사서 지문에 나온 개념 배경지식 다 공부해야함?
-
오늘자 입학시험에서 나온 삼차함수 변곡점 점대칭 물어보는 그 문제입니다. 오늘...
-
개인적으로 인터넷 ID 지문이 제일 짜쳤다고 생각함 어거지로 ebs 연계율 늘리는...
-
2핟년 2학기 때는 전교 2등이었는데 걍 2학년 내내 1등이었다고 하고다님 ㅋㅋ
-
맨날 자고 축구하고 밥 먹고 놀고 반복했는데 선생님들이랑 나름 친했음 걍 예의만 좀...
-
내가 알던 세상은 무너졋어 모든게 개인주의화 되면서 공동체적 가치는 무시당하고...
화2는 어케하나요
화2는 강평
주계열성의 질량이 태양 질량의 3배면 백색왜성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