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멕시코·캐나다 관세 부과 한달 유예
2025-02-04 12:03:25 원문 2025-02-04 07:59 조회수 1,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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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3일(현지시간) 멕시코와 캐나다에 대한 25% 관세 부과를 하루 앞두고 전격 유예했다. 한 달 후로 미뤘는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이 원하던 국경 강화를 상대국이 자원으로 이뤄냈다. 관세를 무기화해 외교 압박 수단으로 사용한 셈이다.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이날 오후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한 뒤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리고 미국의 대(對)캐나다 관세가 최소 30일간 유예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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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캐나다는 △마약 문제를 담당하는 '펜타닐 차르' 임명 △국경 강화 계획에 13억달러 투입 △국경에 마약 차단을 위한 인력 1만명 투입 등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