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때 수학학원 선생님 썰들은 썰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71766926
선생님도 여자
학생들도 나빼고 여자
애초에 문과반이라 그랫기도 하고 여튼 그랫음
수업하다가 갑자기 자기가 대학교때
무진장 잘생긴 남자랑 연애하는 썰을 풀엇음
그래서 애들이 쌤 썰을 야무지게 듣는데
난 다 씹고 걍 문제 풀음
근데 내가 맨 앞 줄이엇음
쌤이 나 꼽주는데 꼽준지도 모르고 걍 푸름
돌이켜 생각해보면 무저건 구라썰이엇는데 그거 ㅋㅋ
이거 말고도 구라썰이 개많앗음 그 쌤
1. 수학과외로 월천까지 벌어봄 -> 절대 그 실력안됨.
미분가능성 기초개념 제대로 설명 못해서 나형 기출문제도 틀림.
진지하게 통합수능기준 5뜰듯
2. 전과목 거의 만점 수렴햇엇다 -> 십구라임 걍 수학실력이 이런데
3. 위에 썰푼거처럼 존잘남이 자기 따라다님 -> 할말이 많은데 생략
그리고 그 쌤은 나한테 너무 신뢰성을 잃게함
자기가 나형 기출문제 설명 개판같이해서
내가 반박하니깐
자기가 맞다고 뻐기다가
결국에 자기가 더 알아온다고 하고
끝까지 안알아옴
아니 시바 다시생각해봐도 통합5등급 정도 실력인데
개화나네 갑자기
걍 인생이 날먹이네 개열받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커뮤에서 보기 힘든 잔잔함
-
보통 강사 쉴드여론이 있을법한데 진짜 듣는 사람이 0이였음 이건 수업 시작하기도...
-
합격발표 3일 남았네 16
3일동안 기절당하고 싶다
-
걍 하지마셈
-
중딩때 교실에서 춤추다가 백스핀 엘보로 여자애 넉아웃시킴 그때가 3월 말인가엿음...
-
어떻게 답변할거야
-
우울해서 빵 샀어 << 상대방이 우울한건 알빠노임 13
뭔가 의무적으로 대화를 이어나가긴 해야함 어 근데 빵으로 말이 끝났네? 무슨...
-
ㅇ
-
나 반반인데
-
성공하더라도 잃는 게 생각보다 많음을 인지하고 시작해야함
-
선착순 4명 1000덕 23
ㅇ
-
50%확률로 이미지 써드림
-
다시 귀여운 먐먐밈으로 。◕‿◕。
-
잘 자라고 해줘 15
-
알림이 모두 핸드폰 알림으로 오는
-
일루와잇❤️❤️❤️
-
그리고보니깐 허위광고인게 맞았네
-
왜 삼?
-
나 진짜 반한다고 남자라고 안봐줘
-
성적 떡상시키는 모습을 보고싶음
돈주고들어온듯ㅋㅋ
ㄹㅇ
학원왜다닌것임
나 그때 진짜 개쌩노베라서 아무것두 몰랏어..
수능 커뮤 존재나 메가스터디가 있는지를 몰랏어
난 이것저것검색하다고1때수만휘를알아버림ㅍ
그땐 진짜 개몽총햇다 하..바보
바보바보..
진지하게 고삼때 누가 인강만 보라고 햇어도
재수때 이대학옴
아
고생했어
T^T
화나요..
우우우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