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미로의 너머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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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는 사람을 만나게 되는 걸까요.
언젠가 도저히 넘을 수 없는 벽에 움츠러드는 걸까요.
언젠가 당신도 그걸 포기해 버리고 마는 걸까요.
당신은 서서히 바뀌어 가요.
정말로 조금씩.
저 나무의 한가운데에서 자라나는 나무 그늘처럼.
당신은 천천히 달려가요.
기나긴 미로의 끝을 두려워하지 않는 채로.
분명하게 헤매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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