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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2인데 ㅠㅠ 생존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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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앞에3명만극락으로보내버리면 저도동국대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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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라인은 같은데 과때무네ㅜㅜ 하나는 인하대 자연과학계열이고 하나는 아주대 e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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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를 삿는데 3
왜 구매내역에 업져ㅠ 어케사는건데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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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어 원하는 애들은 얼마나 잘하는거임 부럽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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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24명모집-예비6 나 27명모집-예비26 다 28명모집-예비18 인데 3광탈은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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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국어 3개 수학 2개 물화 합쳐서 1개 틀리고 개잘본줄알았는데 등급컷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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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 중하위권도 시대인재 기숙 들어갈 수 있을까요? 2
지방대 공대 다니다가 군대 제대 후 자퇴해서 노베에다가 최근 5개년 평가원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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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8 얘네가 은근 정직함 지문 스케일은 길고 복잡하게보여도 선지가 착했음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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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모르겠다 잘하는 놈은 계속 잘하는 것 같다 과탐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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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수능 화작 24수능 언매 25수능 화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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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보기 아까워서 공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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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잘수못이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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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99인데 아직도 이해가 안됨 그냥 문제가 좀 약간 이상한데… 물론 내가 이상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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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15처럼 내는게 좋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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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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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만 유발해서 억지로 난이도 올리는 씹 적폐유형 241122처럼 내면 손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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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좋네 이게 오르비지 서로 수능의 변화에 대해 생각도 나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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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5
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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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사탐인데 인원 줄인다는 얘기가 있는데 진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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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은 했어요 시냅스도 하는데 뉴런에 시냅스 합쳐봤자 문제수가 별로 안되어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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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에서 개빡치는 수열 같은거 막 13개씩 분류해서 풀었던 경험을 쌓아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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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9번 10번부터 물에술탄듯 술에물탄듯 주는 문제들이 아니었음 23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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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의 체감 난이도 타임어택정도 비교좀 해주실수잇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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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관 제로 때부터 있는 중인데 기숙이라 친목 심하고 이런 거 좀 별론데 본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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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이는 찼는데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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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글 이해 이런거 별로 의미없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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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대회 우승한 사람들이 파워리프팅 코치하는데 시급을 5만원씩 받아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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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민가 쌩독해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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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내주 다수 국가에 상호관세 부과 발표"…韓도 포함되나(종합) 1
美日 정상회담서 日총리에 "무역균형 이뤄야…관세는 적자 해결 옵션" "자동차 관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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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무안 로컬라이저 설계사 경찰 조사…‘제주항공 참사’ 수사 확대 [세상&] 1
경찰, ‘제주항공 참사’ 관계자 20여명 조사 ‘CVR’ 요청 등 공조 수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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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치 할인하길래 형님이 주신 기프티콘으로 가격 쌀먹했습니다 잘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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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전날 갑자기 조웅전 정을선전 중 하나 나올 것 같아서 수능 당일 아침에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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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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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추천 3
기출에 맞게 사고나 행동 교정해주는 인강 추천 좀 물리,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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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도 계산벅벅메타 10
EBS연계 체감도 엄청 크게 되는거같고 계산량도 엄청나게 늘렸고 걍 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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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론 문제에 대처 가능한지는 이해의 여부지 스킬의 여부가 아님 그런데 모든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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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안할 이유가 없음 쉬운길 빙빙 돌아가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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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 팔걷었더니 손목 다늘어났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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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24학년도 까지와 25학년도의 문제느낌이라고해야되나 이게 많이 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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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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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ㄱㅊ은게 호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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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77점 수령자: ㅁㄱㅁㄱ, ㅅㄷㄹㄹ 축하합니 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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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향수뮤ㅓ씁?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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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시진핑에 방한 요청…“비자 면제 관련 조치 검토” 2
[베이징=이데일리 이명철 특파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난 우원식 국회의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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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고양이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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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요새 이게 가장 고득점의 핵심이라고 봄(이건 제 개인 의견임) 독서의 난이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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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사탐런 바이럴하던 모 네임드가 수능전까지 원장연한테 뒤지게 맞았는데 수능날...
어...;;
아무리 그래도 이건 좀 아닌 거 같아요
적어도 제가 일반고에 다니면서 느낀 점은 이겁니다.... 물론 예외적인 경우 역시 존재할 수 있고 부득이한 이유로 하위권 대학에 진학한 수험생 분들의 노력을 폄하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형님 우선 80%가 공부하지 않는다는 건 너무 과도한 추측인 것 같습니다.
그 말이 참이라면 전교생 200명이 있는 고등학교에선 40명만 공부한다는 겁니다.
이건 직관적으로 생각해도 말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공부 시간에 따라 대학이 나뉘어지는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무슨 게임처럼 n시간만 공부하면 X대학이었다면 모두가 n시간 공부해서 X대학 갔겠죠.
여기서 N시간은 잡생각 없이 "순수하게" 집중하며 공부한 시간입니다
순수한 시간이라는 추상적인 개념이 들어간 순간 논증/반증가능성이 사라지기에 더이상 쓸 글은 없는 것 같네요.
타자가 공부하는 시간 중 순수하게 학업한 시간은 우리가 알 수 없으니까요
다만 논란의 여지가 충분한 주제인만큼 요컨대 선생님께서 보다 더 정확한 통계와 사실에 근거한 설문 따위를 혼합하여 논지를 전개해주십사 하는 따름입니다.
단순히 저렇게 나눌 수 있다면 인간이랑 게임 캐릭터랑 다를게 뭐죠 ㅋㅋ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마치 시발점만 하면 2는 뜬다!
뭐 이런 말 듣는 기분 들었어요
사람 실력마다 풀어야 할 문제집의 양은 다르고
사람 실력마다 할애해야 할 공부 시간은 다른데
한 가지 절대적인 스탠다드로
이 것만 풀면 무조건 N등급
이 시간만 공부하면 무조건 A대학
을 단정하는 건
세상을 너무 단편적으로 보는 것과 동시에
그 범주에 들지 못하는 사람을 타자화, 비정상화하는 폭력이자 무논리죠 솔직히.
그렇게 인간을 범주화하기가 쉽나요?
그런 건 게임 공략법에서나 통한다고 봅니다.
시발점 그것도 말도 안되는 헛소리인게
진짜 시발점만 해도 2가 떠야하면
모두가 시발점을 했겠죠.
만약 정말 A하면 무조건 B이다,
같은 도식이 단 한개라도 수험생활에서 성립했다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오늘도 공부법에 대해 질의하고 공부법 도서들이 출판되었을까요.
여기서 별다른 객관적 통계 자료 없이
그저 "진정으로, 순수하게 공부하는 시간이 적어서 그렇다." 라는 건
제가 봤을 때 유대인 배후설같이 너무 오바하는 게 아닐까 싶어요.
하루에 10시간 공부한다 하면
물론 그 10시간 내내 올집중하진 않겠지만
아무리 낮게 잡아도, 직관적으로 5시간 이상은 집중하지 않겠냐 이겁니다.
깔끔한 주장, 교양이 느껴지는 멋진 표현과 제 전적대를 때리는 아픈 닉의 부조화라니…
엄 … 아닌거같아요 저도 일반고재학중인데 한서삼 갈정도면 연필을 놓지않고 남들하는만큼 꾸준히는 한거임…
글고 전 모고 내신 다 스카이 서성한 라인이지만 8시간 해본적도없움… 순공8시간이면 대단한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