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이 마음에 안 드는데 반수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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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지역에서는 대부분이 대구로 대학을 갑니다
근데 저는 서울로 가게되었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저의 친구중 서울로 가는 친구가 아무도 없어서 저 혼자만 서울로 가는데 너무 외로울거 같고 별로 가고싶지도 않다는 생각으 자꾸만 들어서 반수해서 대구쪽 메디컬을 해볼까란 생각이 드는데..(가능성이 낮은건 압니다..)
입학전 한순간의 얕은 생각일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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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지 말라니까 6
빛의 속도로 올라가네 ㅋㅋㅋㅋ 이럴때만 활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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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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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짠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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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미적분 쎈 + 시발점 하고 있는데 주변 애들은 뉴런하거나 시대 다니고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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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4
계좌에 슬슬 2주석 영접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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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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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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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묘하네요.. 나름 4대외고나 자사고?간 친구들이 재수하는거 보면 흠
넹 그런 이유면 입학하고 나면 엥간해선 사라져요
부모님도 그렇게 말하는데 친한애들끼리 가까운곳 가는거 보니까 자꾸 부러워져서..
그건 아직 대학친구가 읎어서 그렇습니다 거기서 찐친사귀면 사라짐
입학하면 사라지긴한데 메디컬이 목표라면 이건 단순 대학생활의 문제가아닌 앞으로 60년의 인생이 걸려있는거라서 단순 친구때문이라면 비추지만 진로나 취업으로 인한거라면 다시 하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