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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 제2외가 -등급 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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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거의 고정1인데 정말 어려운 수능에서도 잘 하고싶어서 이원준T를 들어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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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로 화작/미적/영어/경제/사문 23211나오면 어디까지 갈 수 있나요 중경외시 상경계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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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이랑 계수가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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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에서 본 것처럼 교회 분이 전단지 주시길래 할렐루야 했음 진짜 할렐루야 받아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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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는 대략 85 72 4 92 92라고 가정하면 어느정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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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시려요 전 여친 보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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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차단하면 내 글도 못 보게 해주면 안 되는 거임? 39
간절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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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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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VS 세지 0
세지 작수 3등급 받았는데 표점도 그렇고 생윤으로 넘어가는게 ㄱㅊ한 선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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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가 능력있다+사회성 좀 좋은편이라고 판단했으면 설경 갔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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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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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joat인 강사도 뒤에서 조용히 자습하는거갖고 지적은 안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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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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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후 만족도는 물론 높겠지만 학교생활이 너무 재미없을거 같다는 생각이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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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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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좋같네 5
공부왜쳐해야해ㅆ|@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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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치기 하다보면 공간 겁나 부족해짐 아 한장에 다 담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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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딩때 학생회 경력 없었으면 좀 힘든가요 아무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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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픗대비 아웃풋이 좋다는 말이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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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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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기전에 튈수있는 기회가 있다 나처럼 개 병신처럼 물려버리면 진짜 답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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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t keep my dick in my pants aye 4
요즘 이 가사에 꽂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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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봄이 오지만 6
여친은 여전히 없군 커플 다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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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소연쌤 듣고 악간 실망했는데(지극히 개인적, 나의 부족임) 강김박은 좀 다르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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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아팠어서 공부를 6개월 넘게 손도 못대봄... 유급은 싫어서 틈틈히 학교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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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패스 구매하는거 돈낭비일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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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얼마나 받아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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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종인데 자기 수업시간에 자습 막는 강사 어캐생각함? 9
강제편성이라 안듣고싶어도 강제수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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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이 아쉽지만 이 또한 매력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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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6시간 중 0
3시간을 인강 듣고 나머지 시간을 중얼중얼 복기하니까 ㄱㅊ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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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대(기존 의사와 비슷한 직업) 약대(기존 의사보다 돈은 덜해도 편한게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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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도형문제때매 뒹굴거리고 잇어 쨋든 그 문제 때문이야 나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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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p특 3
짝사랑해도 고백 못함 최적의 말할 타이밍 기다림 먼저 말 잘 못걸음 실은 내 얘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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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떻게든 사랑하려고 해야 그 과목 1등급에 도달하는듯 변태같이 공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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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서 잠이 안 오네 미쳐버리겠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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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만이 와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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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nt 6
현재=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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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0
블핑 콘서트 꼭 간다 고양콘 휘파람 마지막처럼 how you like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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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를 하려고 하는데... 수능때 간신히 1뜨긴 했지만 사실 국어지능+ 운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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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베이더식 호흡을 하는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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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때 내신은 과탐했으나 수능은 사탐치고 정시로 현 대학왔어요. 원서쓰기 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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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 1호국'도 못 버티고 결국…40년 만에 원전 회귀 10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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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국어를 망친 세계선이 궁금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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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여르비 알림이 안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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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8
은 아키하바라에서 구매한 봇치 랜덤 미니피규어 (완숙망고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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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라이더 0
이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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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리 빛나리 2
반짝반짝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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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벌써... 3...3월이에요.... 아...아무것도... 안한거... 같은데...
후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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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혈이과면고인문사회면 모를까 이건 후자 아닌교
근데 진짜 고대 가면 잊을 수 없는 추억 여러개 생기긴 하시겠지만 그래도 ㄷㅎ가 나은듯
사범은..나라면 눈딱감고 후자
아마 수교과가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보는데, 간판이냐 취업이냐의 문제입니다. 물론 복전이나 전과를 한다는 선택지도 있지만 수교과의 경우에는 대학 수학에 낯설다면 높공 진입을 위한 학점을 따기가 쉽지 않지요. 수학과 임용은 TO가 공급을 못 따라가 어려운 것으로 악명이 높기도 하고요.
그래서 딱 눈 감고 선택한다는 심정으로 서강대 전자공을 추천드립니다. 여러 취업 트랙도 잘 되어있고, 트랙이 없다고 하더라도 취업 자체가 어렵지 않으니까요.
복전해도 전공학점 72학점이라는것만 감수하면 고대긴함
(더군다나 고대면 1학년전공들 미인정 될수도 있는데 그럼 80학점)
어쨌던 원판 학과랑은 다르게 돌아올 길이 있으니
재학생이신가요..? 쪽지좀 드려도 되겠습니까
고대 서강대 아닙니다~
그래도 상관없으면 쪽지
서강 전전가세요 이건 전과나 이중전공 생각하고 선택하시면 안됩니다 전과는 극약의 to라 불가능하다고 보심돼요
서강
이과쪽 사범이면 전자 문과쪽이면 후자
제가 쓴 서강전자 소개한 글 있으니 참고해 주시고 서강 높공 정도면 연고대 상경하고 고민하세요ㅠㅠ
편한길 놔두고 힘든길을 고민하시네요
저라면 서강전전 가네요
전 서성한 전자과인데 실제로 동기중에 고대사범에서 반수로 오신분도 있어요
학벌은 낭만이지만 취업은 현실이죠
저라면 고대요. 고민이 부럽네요.
서강전자요 아무리 그래도 사범은 좀
사범도 전과,복전 생각하면 인문이랑 차이 없는데 사범이라고 특별히 기피하는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비슷한 의견이 많은 것 같아 여쭈어봅니다
아마 사범대 졸업하려면 필수 학점이랑 교생 실습도 해야할걸요 그리고 고대인문이어도 서강대 전자갈듯요 전전은 너무 사기라
솔직히 이런걸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고대 가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아직 경험해보지 않은 불확실성 + 후회 가능성? vs 확실한건 맞지만 아쉬움
지금 둘중 하나로 고민이고 부딪히고 경험해 보아야 깨달음이 생기는 분이라면 아쉬움을 남기는 것보다 고대를 선택해서 현실을 더 부딪혀 보는게 나을것 같네요.
그리고 전자공학과로 간다고 전부 취업을 잘하는 게 아니라 공부 자체가 난이도가 높아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도 있는 등 상방과 하방의 차이가 아주 뚜렷해서 확고한 생각이 없으면 처음부터 진입을 하지 않는게 더 나음
후회는 지금의 내가 아니라 미래의 내가 하니까 걍 고대 가죠~
고대. 고대사범대 학점 잘주기로 유명해서 복전하기
쉽다고 들었음 그리고 아마 임용필수과목 안듣는걸로 바뀐걸로 알아요
고대 사범/어문이 학점 잘 주기로는 유명한데 따로 서치해보니 학점을 4.0이상으로 주는 것과 복전/전과는 또 다른 문제라고들 하더라구요..특히 고대는 복전/전과 어렵기로 소문난 학교기는 해서...임용 필수 폐지된 것은 맞아요! 글쓴 분이 잘 고민하시고 주변 사례 잘 생각해서 좋은 결정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서강 전자가 고점도 하방도 모두 높습니다~~
입결 누백이 높고 낮고가 아니라, 당장의 간판에서 보면 아무리 전자라도 고대가 서강보다는 깻잎 한 장 정도는 나을 것입니다.
아마도 부모님 포함 친척 어르신들 그리고, 주위 사람들의 평판 또한 조금은 더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회에 진출하신 이후에는 그런 평판이 늘 지속되지는 않는 다는 것을 서서히 깨닫게 되세요.
둘 모두 나름대로의 잇점과 장단이 있으므로 어느 곳을 선택한다 하여도 미래는 본인의 성취와 노력 여하에 달려 있겠으나, 저라면, 해가 지날 수록 조금씩 녹아 없어지는 가치보다는 나름대로 인정받는 곳에서의 미래 잠재가치를 택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