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가 그날 컨디션에 따라 차이가 너무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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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가 유독 그날그날 너무 점수차폭이 커서 고민입니다
어떤날은 모고 풀면 독서에서만 1, 2개 나가는데 또 어떤날은 화작에서부터 2,3개 틀리고 독서는 한지문을 다 날려버려요 계속하다 보면 이 격차가 좁혀지고 점수대도 일정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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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수준에 안맞는 문제들 많넹
시험지 난도 때문에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 생각하시나요?
첨에는 그런줄 알고 별로 신경쓰지는 않았는데 점점 주간지에서도 이런 일이 보여서 점점 미치겠더라고요 난도 상관없이 어느날은 술술 풀리는데 어느날은 아예 읽히지도 않더라고요
이건 좀 당황스럽긴 하네요....
혹시 막히는 제재가 있다거나 무의식적으로 푸는 방식을 달리 했다거나 그런 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