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는 근데 따라가면 안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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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 듣는다 해도
자기가 풀고 어떤 부분을 고치는 게 좋을 지 잡아가는 게 좋아요.
저도 과외 하지만
무조건 학생들한테 다 풀고, 다음 날 분석도 다 시킨 다음에
학생한테 해설 시키고 다 들은 다음
이 부분은 이런 생각을 하면서 가는 게 좋다
너가 읽을 때 이 파트에서 주목을 좀 더 해야 선지 분석이 쉽다
선지 근거가 그 정도 설명으론 부족하고 본문에 이 부분을 끌어와야 한다
이런식으로 수업하기 때문에..
특히 1등급 이상 가시려면 자신만의 대처법이 전부 다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작수 끝나고 4-9번이 가나 지문이라 너무 당황했어요 ㅠㅠ 라는 글을 보고 좀 놀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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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신기함 난 갠적으로 질문하기도 너무 힘들던데 막 상담도 해주고 밥도 사주고 보면 싱기함
선생님께서는 숙제 어느 정도로 내주시는지 궁금합니당!숙제라기 보다 저는 한 주에 과제를 정해주고 그걸 피드백하는 방식이라..
예를 들어 이번 주에 22학년도 수능 비문학을 하겠다! 하면
학생은 하루는 문제풀이를 하고 그 다음날 분석을 합니당
그리고 저랑 수업 전에 다시 한 번 읽게 시켜요
그리고 수업 때 본문처럼 정리...
평소에 국어 공부는 수특이나 이전 기출 제가 몇 개씩 정해줘요 풀라고
감사합니당!혹시 연계 대비도 진행해주셨나요?
너무 당연한 질문일 수 있는데 저도 연계교재 다 풀어야겠죠? ㅠㅠ 특히 언매는 작년에 연계 풀지도 않았는데 사야하나 싶습니당
아뇨 전 연계가 별로 안 중요하다는 입장이라.. 학생들은 다 풀게 시키긴 해요.. ㅋㅋㅋㅋ 기출은 3번 이상부턴 기억으로 푸는 것 같아 연습용으로 전 연계교재 다 풀게 시키긴 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