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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중간에 농땡이도 많이 부리고 잠도 많이 자서..ㅠㅠ
하루에 10시간 ..? 에서 한시간씩 많이할때도있고 적게할때도잇는데
문제는 시간이 아니라 '뭘'공부하냐니까 음..
나한테 필요한걸 잘 공부하고있는건지 몰겠는데..ㅜ
ㅇㅕ긴 다들 공부잘하니까 ...음............
짜져야짓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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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수능D - 333
만약 제가 열시간을 한다면 전 스스로가 무척 자랑스러울것만같아요
쩐다 ㅋㅋㅋ 전 6시간 하면 많이한듯
저 주로3시간
5시간 넘게한적 없음... 그냥 한번에 2시간조금안되게 공부하면 많이했다생각하고 끝나는것 같아요저는..
글쎄요 여태껏 열시간 공부한 건 딱 하루밖에 없는 거 같은데 ㅋㅋㅋ 수학숙제도 공부에 포함되나요?ㅋㅋㅋ그거빼면....전 뭘 한거죠 ㅋㅋㅋ
희망이 없어지는게 제일 무서운거 같아요..
정시문 좁아진다해서 수시 찾아보다가 나름 적합한걸 봐도 내신 돌아보면 후회만 쌓여있고
정시로 갈자신도 없어지고 요행만 바라는거 같고 자신도 없고
앉아도 집중도 안돼네요 이렇게 안하고 있으니 진짜 죽을맛인데도 공부가 안돼네요............
저도 진짜.... 3년동안 정시만 보고 공부(는 안했지만) 여튼 정시만 생각했는데... 쥰내 불안하기도 하고. 눈은 졸라리 높은데 실력은 없고 원하는 대 갈수 이ㅛ을라나 회의만 들고
친구들은 예대 체대 미대 간다고 그림그리구 전시회보고 공연보러가고 자기 하고싶은 운동하고 그러는데 나만 독서실 쳐박혀있으니깐 좀 외로운것도 힘들어요 ㅠㅠ
작년여름방학때는 하루10시간이상했는데
지금은 뭐 5시간도 채울까말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