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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 아예 안끊고 ebs만 봄
이건 꽤 있을만 한데
그 돈내고 이투스만 듣는 사람이 존재할지 모르겠음
제주변에 꽤있었음 문과애들은
샹윤사문을 다 이지영쌤으로 듣고 수학은 정승제 영어는 주혜연 국어는 김민정으로
이지영 정승제가 꽤 크구나
그래도 n제 벅벅 풀거면 수학인강때매라도 24개 사이트이상은 끊게 되더라구요
돈없으면 ㄱㅊ은선택지긴해서
근데 1년 풀로 듣는다는 가정이면 19패스가 제일 싸서
놀랍게도 19만원을 한번에 내기 힘든 집안이 있음
그런 형편이면 이투스도 가용 선택지가 아닐 것 같은데요
진지하게 ebs가 더 나을거같은데
이투스'만' 말고 그냥 이투스'를'으로 해도 드물 거 같은데.. 쌍윤 이지영 빼면
애초에 요즘 이투스가 EBS 멀티인가 싶을 정도로 강사가 많이 겹쳐서 저러면 대체 이투스의 세일즈포인트는 뭐지 싶어요
예전에 배기범 오지훈 백호 이투스 잇던 시절에도 이과들은 딴거 더 끊엇던거 같은데
담요단은 실제로 많이들 그럼
문과 최저러들은 그럴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