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법원, 尹 구속기간 연장 또다시 불허..검찰, 기소 전망
2025-01-25 21:27:43 원문 2025-01-25 21:17 조회수 1,671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71561792
법원이 검찰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기간 연장 신청을 또다시 불허했습니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는 25일 서울중앙지법이 구속기간 연장 허가를 불허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조만간 윤 대통령을 구속기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검찰은 윤 대통령 사건을 지난 23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로부터 넘겨받은 직후 법원에 다음 달 6일까지 구속기간 연장 허가를 신청했습니다.
그러나 서울중앙지법 김석범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4일 "수사처(공수처) 검사가 고위공직자범죄에 해당하는 사건을 수사한 다음 공소제기 요구서를 ...
-
내신 문제 출제 오류에도 쉬쉬…'답없는' 학교에 학생만 속앓이
24/10/27 22:15 등록 | 원문 2024-10-27 17:51 5 10
“지난 2년 동안 학교에서 출제 오류가 서너 번 있었지만 정답이 수정되는 것은 보지...
-
할로윈 앞둔 주말 거리, 곳곳 위태…‘경찰 코스튬’도 여전
24/10/27 20:09 등록 | 원문 2024-10-27 17:32 3 4
26일 오후 10시경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 복합문화공간 KT&G상상마당...
-
[속보]파키스탄 방문 한국 대학생 뎅기열에 감염돼 숨져
24/10/27 19:09 등록 | 원문 2024-10-27 17:26 5 0
파키스탄을 방문한 한국 대학생이 열대성 전염병인 뎅기열에 감염돼 숨졌다. 뎅기열은...
-
24/10/27 13:53 등록 | 원문 2024-10-25 14:04 5 6
[이코노미스트 박지수 기자] 서울 압구정 일대에서 알몸에 박스만 두른 후 지나가는...
-
우크라, 북한군 대비 매뉴얼 마련?…"손 들어"·"탄창 제거" 등 번역
24/10/27 10:19 등록 | 원문 2024-10-27 06:56 2 1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북한이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를 지원하기...
-
로제의 "아~파트 아파트"…나도 술게임 노래로 만들어볼까
24/10/26 23:32 등록 | 원문 2024-10-26 21:01 0 1
추천! 더중플-동영상 AI, 상상은 현실이 된다 내 머릿 속 상상이 바로 영상...
-
이스라엘, 이란에 공격전 언질 줬다…"표적 미리 알려"
24/10/26 22:03 등록 | 원문 2024-10-26 16:04 1 1
제3자 통해 "재보복 말라" 전달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이스라엘이...
-
“연예인 누구야?” 술렁… ‘호기심’ 자극하더니, 결국 완전 망했다
24/10/26 15:59 등록 | 원문 2024-10-25 20:41 1 3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그 많던 가상 인간 어디로 갔나?” 한때 큰 관심을...
-
"임신 못하게 해줄게" 여학생 성폭행하며 '라방'한 10대, 법원 판단은
24/10/26 08:47 등록 | 원문 2024-10-25 19:56 13 37
[서울경제] 또래 여학생을 모텔에 감금해 성폭행하면서 실시간 방송한 고등학생 중 한...
-
"시리야, 노벨문학상 수상자 알아?" 물으니…"챗GPT 부를게요"
24/10/26 00:59 등록 | 원문 2024-10-25 06:05 4 2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시리야,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가 누군지 알아?"...
-
"하니, 국감서 자기 얘기만…50억 받고 힘들다니" 저격한 틴탑 전 멤버
24/10/25 21:26 등록 | 원문 2024-10-25 14:42 23 18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그룹 틴탑 출신 유튜버 캡(본명 방민수)가 최근...
서울중앙지법 김석범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4일 "수사처(공수처) 검사가 고위공직자범죄에 해당하는 사건을 수사한 다음 공소제기 요구서를 붙여 그 서류와 증거물을 검찰청 검사에게 송부한 사건에서 이를 송부받아 공소제기 여부를 판단하는 검찰청 검사가 수사를 계속할 상당한 이유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면서, 검찰의 신청을 불허했습니다.
검찰이 공수처나 경찰 등에서 넘어온 사건에 대한 보완수사 권한이 있다는 점을 강조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