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분 내로 일생일대의 결단내려야됨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71557356
문과수능 34422고현역때 35323이었고강대기숙 다녔는데 여러가지 이유로꼬여서
수능 ㅈ망함한서삼 갈거같은데평균올려치기 거르고한서삼은 인식 ㅈ망 맞는거 같아서탈출은 해야겠는데편입할지 수능칠지 너무고민됨
엄마 아빠도 이제 답좀 달라고하고살면서 이런 큰결정 해본적없고그에따른 책임이 너무커서 너무 부담스러움
삼수하자니 비용문제나 여러가지 리스크도있고불확실하고 수능더하는게 맞나 싶기도하고
이렇게 고민되면 걍안하는게 맞나 싶기도하고그럼삼수자체가 부담스럽기도하고
그럼수능 수험생활에 지치기도 한거 같고해봐서 얼마니 힘든지 알기에 그거대로 망설여짐
편입하자니 안가본길 가는게 겁나고
편영 ㅈㄴ어렵다그러고 괜히 더힘들까봐겁나고
고시반들어가서 직업도 같이해결하는차원에서 전문직 고시 편입하자니내 대가리로 될까싶고 더힘들까봐 겁나고편입자체가 꼬리표남아서 고민이고나중에 죽도밥도 안될까 걱정스럽고
걍 답이 안나오는데 어떡함?
참고로 11월 24일에 상근입대함
도와주셈요 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3분뒤 닉변 4
-
인생이 비참해져요
-
평소에 누나도 그렇고 명절에 친척 형 누나들도 그렇고 다들 전문대에 간 사람들인데...
-
김승리 현강듣는데 수업 복습+엮어읽기+매월승리+매주승리+간쓸개 매일매일 조지고잇는데...
-
야식메뉴추천좀
-
피방 갈 돈이 없어... 3300원이 없어서 아이클라우드 결제도 못하고있어
-
김동욱 3
고 투 슬립 굿바이
-
당근마켓 가세요...
-
신은 없다. 4
다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만 있을 뿐. 포루투갈(浦鏤投喝)에는 구리수대아누...
-
당근은 진리다 8
-
기독교인으로서 4
하나님 안믿겠다면 뭐 딱히 할말은 없고 누가 댓글 달았듯이 세계사시간에 배웠을지...
-
이상한글 좀 쓰지 말고
-
시대 개비싸구나 6
미친 220…? 와..근데 저게 끝이아니지않나 노장학이면 ㅇ..ㅘ
-
공대 목표라서 물1하는데 스팀팩 개 오래걸리는데 튈까? 4주차(역학적 에너지)...
-
수능영어 중요도 2
이과기준으로 2등급,3등급 나왔을때 어느정도타격임?? 서울 주요대학기준으로 연대제외...
-
벽느꼇다 8
암 빠킹 스튜피드
-
2주에 한 번씩 실력확인용으로 국수 실모 푸는 거 괜찮나요??
-
암거나ㄱㄱ
-
언미생지입니다
저라면 3수할 것 같긴 한데요
문과면 3수가 좋긴해
상근이면 수능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