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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추가모집으로 가면 됐던걸로 기억
꼭 공군 갈 필요는 없으니까요
하루 1시간만 운동하는데도 체력 딸려서 .. 육군이면 공부에 손도 안 갈 듯
뭐 상황은 다 다르고 판단은 알아서 하는 거니까요
교육과정 한 5~6년 남았으면 할텐데 지금은 좀 애매
그때까지 수능 본다는 전제가 좀 더 위험하지 않나요
지금 입대해도 올해 수능, 내년 수능까지는 안전빵인데
육군 가서 수능공부를 한다라...
저 육군 출신인데
선임들이랑 친해지고 상꺽부터는 할만한데 본인 의지문제라고 생각함
주말에는 하루종일 할수있고
평일에는 좀 애매하긴한데 그래도 틈틈히 시간쓰면 2-3시간은 나옴
사바사인데 대체로 시간안나와요...그리고 하루에 2-3시간해서 뭘함 할거면 걍 사회에서 제대로 1년 해보고 가는게 맞음
육군은..
의외로 공부한다고 하면 상당히 배려해주는 곳들도 많음
배려가 문제가 아니라 시간이 절대적으로 너무 부족함
주말은 풀로한다쳐도 평일에 2-3시간 공부해서 급간 몇개씩 올릴 사람이 얼마나 있겠음
지금가면 내년 여름 전역인데
사실상 반수하시는 분들도 그때쯤 수능판 다시 기웃거리지 않나요
전역하고 모은 돈으로 여름부터 반수반 등록해서 학원가시는 분들도 봄
메디컬가서 공보의로 때우는게 낫지않나요
제가 메디컬에는 한참 못 미치는 성적이라서 함부러 말씀드리기는 그런데
뭐가 낫다 이것도 어디까지나 메디컬 간다는 전제하에 비교하는거 아닌가요
팩트는 수능공부 제대로 해보지도 않은 상황에서 군대가면 성공하기 매우매우 힘들다는것임
전 차라리 사회에서 최대 삼수까지 하고 군대가는게 낫다생각
아무도 동의 안 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지금 군대가는 20살이 27수능 성불 못 하면 바로 28수능인데
변수가 너무 많아요 큰 기대는 안하는게..
지금 바로 가려면 육군으로 가는게 편함
공군은 가려면 준비할게 많고 요즘은 나이땜에 또 어려움
육군을 가게되면 진짜 부대 여건에따라 공부할 수 있는 상황이 천차만별임
혹여나 전방으로 가게 되면 (이거도 전방 부대마다 상황이 다르지만..) 새벽에 근무서는 경우도 많고 주말이 없을 수도 있음 ㅜ
요즘 아무리 군대가 좋아졌다 한들.. 이상한 사람들 여전히 많고 부조리도 여전히 많습니다
대체로 상병 2-3호봉때부터 눈치안보고 공부할 수 있는데 인쇄도 자유롭지 못하고 육군은 태블릿도 못쓰고 핸드폰도 지정 시간 외에는 못쓰고 등등 제한사항이 많아요ㅜ
군대에서 커리어적으로 성공할수도 있지만.. 좋은 생활습관과 예쁜 몸만 만들고 건강하게 전역하면서 군적금 타가기만 해도 매우매우 성공한겁니다
응안돼 K-육군이 ㅈ으로보이나
저도 다녀와봤는데 여기 분들 생각하는 것만큼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