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점공만 보던 폐인 인생을 살다가 오늘 하루 해외 여행가서 잊고 있었는데 새벽 4시에 소식 알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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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에 연세대 노문 붙은거 알게더ㅣㅁ
땅바닥에서 친구들이랑 껴안고 염병이란 염병 다 떨고 뒹굴다가 지금 무릎 다 나갔어요ㅋㅋㅋ
현역 때 설대 갈 성적으로 성대 납치당하고 울며 겨자먹기로 반수한 이 짧고도 스펙타클하던 2년.. 기대한만큼의 성적은 안 나왔지만 연대 붙엇으니 전 수능판 이만 뜨게 더ㅣ었네요 감사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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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등까진 붙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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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집에서 최소 2시간 전에는 출발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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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케많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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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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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 고닉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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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설지균컷을 잘몰루 393정도면 지균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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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아거북아 결과를 내어라 내놓지 않으면 구워서 먹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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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뱃생겼다 4
으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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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지 달렸나요 5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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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카드를 찍을때 띡 소리가 한번만 나고 1500원이 나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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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도 하고싶고 투자도 잘하고싶고 공부도 하고싶고 확실히 세상은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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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기가 살든 안가든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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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지원은 생각도 없었어서 점수대가 어느정도인지 궁금함
감사하빈다ㅠㅠ
헐
저도 노문!!!
혹시 연대식 몇점이셧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