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날 집 걸어가면서 희망을 잃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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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1차떨 하나는 확정된 상황이었고 가채점 했을때 최저떨을 직감했어서 직감상 남은게 서울대 일반과 최저없는거 하나였는데
집 가는길에 수능날 나온 서울대 1차떨 결과를 봐버렸음요
이거 보고 아 끝났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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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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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고였다면 고인 사람들은 수능에서 점수를 잘 받고 다 대학을 갈 거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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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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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짱님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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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덕만 들어오셈 6
10덕 보내드림 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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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가서 그릴드 불고기, 치폴레 핫치킨 단품으로 두 개 사면 6,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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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가 진짜 황금기였던듯… 칼럼러, 고수들이 넘쳐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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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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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오는 족족 내앞이네.. 이게 머선일이고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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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너무 많아서 내세우지도 못하겠네 26수능으로 에피 쟁취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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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데려갈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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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도 내신 평가원 실모 다 포함해서 열 개 미만으로 틀림 그리고 수능날 개꼬라박고 정신차림
서울대가 잘못했네
저는 수시잖음
흥...ㅠㅠㅠ
저도 첫 수능날 집갈때 시립대 1차떨해서 슬펐음 ㅎㅎ..
오늘따라 마티 감수성이 있네요...
전 화조차 낼 힘도 없음
이왜화
늙으면 화낼힘도 없어
올해는 ㄱㅁㄸ하게 집에갈수잇을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