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판 손 떼는 것도 솔직히 판단력 차이라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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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어번 해봐서 힘들다 혹은 더 이상 할 의욕이 예전만큼 없다는 걸 스스로가 느낀다면 그대로 접는 게 맞다고 봄
아쉬운데 예전만큼 노력은 못할 것 같다? 그냥 본인이 지금 있는 곳이 내가 있을 곳이 아니라고 떼쓰는 거에 불과함
눈 앞에서 잡힐 것만 같은 신기루를 쫓다가 사막 한복판에서 죽어가는 본인의 모습이 한 번쯤 보인다면 잠시 멈춰서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내 능력의 한계는 본인이 가장 잘 알듯이 아쉬움에 미련을 두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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