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고1' 수능 치를 땐 이과생 초강세·문과 침공 심해진다
2025-01-21 11:17:34 원문 2025-01-21 05:00 조회수 1,768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71448026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올해 고교 1학년이 치르는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부터 선택과목 없이 모두 동일한 과목을 응시하는 '통합‧융합형 수능'이 치러진다.
탐구 영역도 기존 19개 중 최대 2개를 선택하던 방식에서 처음으로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을 실시하면서 기존보다 이과생 강세가 더욱 심화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1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공개한 '2028학년도 수능 시험·점수 체제'에 따르면 통합사회·통합과학은 기존 탐구영역에 비해 문항 수와 시험 시간이 모두 늘어난다. 과목별로 문항 수...
-
‘부정선거 유포 처벌법안’ 나왔다…“표현자유 침해” 비판도 [지금뉴스]
01/14 01:07 등록 | 원문 2025-01-13 13:22 2 1
부정선거 의혹을 유포한 사람을 처벌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정춘생 의원 등...
-
LA산불 진압에 죄수 900명 투입…"하루 불 끄면 이틀 감형"
01/13 22:08 등록 | 원문 2025-01-13 15:24 2 2
(서울=뉴스1) 김지완 기자 = 미국 소방당국이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
[단독] "여사 생일 의전차량 동원"…경호 실세 '3인방'
01/13 21:16 등록 | 원문 2025-01-13 20:15 0 1
들으신 것처럼 경찰의 소환 요구에 따르지 않고 있는 김성훈 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
김장겸 "나무위키 등 규제 사각지대 해외사이트, 논의 시작해야"
01/13 17:49 등록 | 원문 2025-01-13 10:23 5 10
[데일리안 = 남가희 기자] 김장겸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해외사이트 투명성·책임성...
-
01/13 16:58 등록 | 원문 2025-01-13 10:51 0 5
[서울=뉴시스]홍주석 인턴 기자 = 런던 시민들이 반쯤 헐벗은 채 지하철을...
-
“성관계 하지 않는 게이는 신학교 입학 가능”…교황청 새 지침 뭐길래
01/13 16:52 등록 | 원문 2025-01-13 15:23 3 11
[서울경제] 교황청이 성관계 하지 않는 동성애자 남성의 경우 신학교 입학을...
-
01/13 16:48 등록 | 원문 2025-01-13 16:32 1 1
12·3 내란사태 당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한겨레 등 언론사에 단전·단수를...
-
與 미디어특위 "이재명, 정언중(政言中) 커넥션 해명하라…신화통신과 극비회동"
01/13 13:10 등록 | 원문 2025-01-10 13:27 1 2
[데일리안 = 김민석 기자]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
이번엔 尹지지율 46%, 질문방식 바꿔도 지지율 40%대
01/13 12:45 등록 | 원문 2025-01-12 16:07 9 80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46%를 기록했다는 지지율 조사 결과가...
-
KBS, 尹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 잘못 보도 사과…“관련자 엄정 조처”
01/13 12:38 등록 | 원문 2025-01-12 20:56 3 2
KBS가 지난 11일 오후 1TV 5시 뉴스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
-
01/13 12:24 등록 | 원문 2025-01-13 11:00 6 6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3일 "카톡이 가짜뉴스 성역인가"라며 '카톡 검열'...
-
유동인구 많은 홍대·반포 ‘킥보드 퇴출’… 내달부터 계도기간 [전국 최초 킥보드 없는 거리]
01/13 11:01 등록 | 원문 2025-01-12 18:12 1 10
앞으로 서울 마포구 홍대 일대와 서초구 반포 학원가에서 킥보드 통행이 금지된다. 두...
-
[단독] 군의관 충원 위해 보냈는데… 응급의학·외과 선택은 20%뿐
01/13 07:19 등록 | 원문 2025-01-13 05:05 0 2
지난해 군 병원 필수 진료과를 선택한 의과대학 군 위탁 교육생이 전체의 20%에...
-
"尹 지지율 46% 나와…2030 지지율도 40%대 ↑"
01/12 20:58 등록 | 원문 2025-01-12 17:44 11 11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주 연속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2일 나왔다....
-
[속보]조국혁신당, 내란회복지원금 추진...1인당 '20~30만원'
01/12 17:59 등록 | 원문 2025-01-12 17:54 8 23
"내란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을 빨리 풀기 위해 가칭 '내란회복지원금'을 지급하는...
통합사회·통합과학은 기존 탐구영역에 비해 문항 수와 시험 시간이 모두 늘어난다. 과목별로 문항 수는 20문항에서 25문항으로 5문항 늘고, 시험 시간도 30분에서 40분으로 늘어난다.
문항별 배점도 종전에는 2점, 3점으로 구분했으나 1.2점, 2점, 2.5점 3가지로 구분해 출제한다. 대학이 각각의 수준을 평가할 수 있도록 통합사회, 통합과학의 점수는 과목별로 따로 산출한다. 성적통지표에도 점수가 따로 기재된다.
국어와 수학 모두 출제범위가 합쳐진다. 국어는 현재 선택 과목이 모두 출제 범위에 포함돼 화법과 언어, 독서와 작문, 문학으로 출제된다. 수학은 대수, 미적분Ⅰ, 확률과 통계만 출제 범위에 속한다.
입시 전문가들은 2022학년도 문‧이과 통합 수능이 치러진 이후 이어지고 있는 이과생 강세 현상이 2028 대입에선 더욱 심화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한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의대나 자연계의 경우 통합과학에 대한 영향력이 높아질 수 있다"며 "이과생들이 고득점을 차지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그냥 문이과라는 개념이 소멸하는데
무슨 침공ㅋㅋㅋㅋ
이제 수능도 선택없이 다 통합해서보는데
문이과가 어딨고 침공이 어딨노
아니 미적을 공통범위로내야지 ㅡㅡ
문이과가 어딨냐고 빡통기자년아
젠장 또 종로학원이야
"종"
재수생 입장에선 초강세 맞을듯 통합과학 허접이던데
침공 프레임 아직도 쓰고있구나
수학 과학 열심히하면 죄인이여 뭐여ㅋㅋㅋ
이래도 ㅈㄹ 저래도 ㅈㄹ
뭐 이과는 국가의 적임?
화1화2생1생2지1지2 다해봤는데
통합과학세대인가 난?
허수아비 존나패노 병신년이 문이과가 있어야 침공을 하지 ㅂㅅ
확통이 유독 약한 타입은 올해 아니면 내년에 뜨셔요
수학 제가 볼 때는 더 매워질거라 봅니다
멍청한 기자새기야 문과침공이 어딨어 공부잘하는 사람이 이과 선택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