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Arch [1176339] · MS 2022 · 쪽지

2025-01-20 22: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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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iah 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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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냐 여호와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느냐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누군가가 어떤 보편적인 문제에 골몰해 있다면, 그는 그 문제를 진정으로 체험했을 터이며 그 고통으로부터 어떤 교훈을 얻었을 것이다. 그로써 그는 우리를 대신해 자신의 삶에서 그 문제를 깊이 생각하게 되고, 우리에게 진리를 보여 줄 것이다. Jung, C. G. (1978a)


비록 모순적으로 보이나, 백성의 수모를 스스로 떠맡는 자가 나라를 다스릴 사람이요, 나라의 재앙을 스스로 떠맡는 자가 세상을 이끌어 갈 사람입니다. (노자, 1984c)





rare-디애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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