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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좋지만 여름은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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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6
배가지마 배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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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정말 이 합격증 하나로 평생 먹고 살고 인생이 피는 줄 알았는데, 막상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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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네이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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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흐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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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감 다 죽었는데 이제 과외 슬슬 해보려고해서.. 감살려야하는데 기출문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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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엥 3
잉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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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들이 고등학교에 들어갈 때만 해도 통합형 수능으로 바뀌면서 미적 과탐을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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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단까지 올라왔길래 발 뻗고 그만 봤더니 다시 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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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도 화이팅 3
2월은 국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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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열심히 해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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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서버 ㅅㅂ 3
쪽지좀보내자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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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지나간당 8
부지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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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캐일러 투척 2
수능 정복 15일차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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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먹을 것 2
김치나베 베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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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1
피곤하다 다시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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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 D-6 1
하 님 말 듣고 쓸걸 아 아 아 인생 와 하
그래도 고대 되잖아요 사실 그정도 점수 남기고 쓰는건 어쩔 수 없는듯.. 어문이나 사범으로 내린것도 아니고 나름 사과대니깐 복전하든 전과하든 잘될거에용
아 진짜 정신병 걸릴 거 같음뇨 반수가 맞는 거 같은데 수능을 또 보는 게 너무 엿같네요 기분이
국어는 떡락 위험 배제 못 하고 사탐 만점 또 나올거란 보장도 없는데 하
그냥 4년동안 원하던 대학의 괜찮은 과에 합격하게 생겼는데 머리나 쥐어뜯고 있는 저 자신이 너무 싫음 내가 공부에 그렇게 집착하지만 않았어도 지금쯤 합격각 잡혔다고 눈물 흘리고 난리났을건데 상경계 놓쳤다고 울고 자빠졌네
이런 건 일기장에나 써야 하는데 죄송해용 너무 찡찡대는 거 같긴 한데 아 멘탈이 안 잡힘요 지금
ㄱㅊ 원래 커뮤가 징징대라고 있는곳이져
아쉬운건 백번 이해하지만 그냥 그렇게 절망적인 상황이 아니란걸 알았으면 함.. 고대같은 경우는 전과나 이중전공 제도도 잘 되어있다는걸로 알고 제 주변에서도 처음엔 맘에 안드는과라고 싫어했다가도 잘 다니는 케이스를 많이 봐서 그냥 대학 다니면서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대학생활을 하든 반수를 하든 님은 잘하실거임
그쵸 일단 대학 다니면서 생각해야겟슴뇨 지금 거의 2주째 고민중인데 답 안 나오는 거 보면 지금 고민해봤자 무의미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