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관데 3수할 생각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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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이 무척 패배자 같은걸? 음 ~
좋은 고등학교 가지 말걸
내 친구는 연대 치대 가고
내 친구는 서강대 경영 가고
내 친구는 서울대 컴공 갔는데
너희들은 흐르는데
난 고여있구나
이 빌어먹을 열등감만 없어지면
행복하게 살 수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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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런거임? 자기가 자기얼굴 ㅇㅈ 한 20번한거아니면 ㄱㅊ은거아닌가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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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고민 10번정도함 합법적 기만 어케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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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국어를 적게 봤는데 절평 시작되자 개같이 반영비 낮췄네 탐구는 쭉 반영비 낮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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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겨울이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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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커로 0
4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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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낮아서 기억도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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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커로 3
국어 4 수학 4 영어 4 화1 4 생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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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커로 1
24145 24수능임 커하12121 작수임 ..... 사탐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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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로 무서운점은 0
더 살다보면 지금이 그나마 커하였던시절이 될수도 있다는것.. 헹운에 천장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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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황들의 밸런스게임 17
미필 삼수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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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사탐런해라 13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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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커하 2
99 99 1 97 94 98 (언미영화생지) 결론 생명하지 마셈 걍 개똥같은 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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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는 문자를 돌려보지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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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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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제 진짜 잘할수 있을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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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커로 3
78 99 2 97 96 쓰고보니 3개가 수능이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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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안먹어봄 봉지, 작은컵, 큰컵 중에 머가 젤 맛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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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커로 3
3 4 3 4 6 2 (언미영화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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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커하 커로 14
국어 95(수능) 90(9평) 수학 98(수능) 92(9평) 영어 1(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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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때 내신으로 언매하는데 겨울방학 때 개념인강은 전형태T 언매 올인원을 수강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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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지망이 3차추합까지 끌리면 새터는 갈 수 잇을랑가 모르겟어요 정시 일정 대체 왜이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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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커하로 18
국어 100-94(6모) 수학 100-88(7모) 영어 100-97(7모)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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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일이 결제일인데 오늘 그만둔다고 통보하고 짐빼도 괜찮을까요? 설날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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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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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신 자야지 18
모두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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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글만 질리도록 씀 그만큼 간절함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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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기 mode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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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추합 기다려야해서 알빠는 아닌데 걍 순수 도파민용… 기대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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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고민되네.. 이미 2달동안 펑펑 놀아서 다시 공부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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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거면 절평 왜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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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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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 13
생략된걸로 옳은 것을 서술하시오?[서술형] [2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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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 낮추려고 절평한거면 반영비를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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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한마디면 국수 1등급 다 제압 가능 덕분에 영어 고능아 대우 받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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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일전에 햇반 그냥 생쌀로 먹엇는데 그게 문제엿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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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영어 반영을 지나치게 낮추는게 맞나싶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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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가 유독 그날그날 너무 점수차폭이 커서 고민입니다 어떤날은 모고 풀면 독서에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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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메타야? 0
입시커뮤다운 메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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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대학도 영어4등급부터 1000점 감점하면 어떨까 4
서울교대는 4등급부터 1000점 감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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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는 추합권이라 사실 지금은 의미없긴 한데 만약 붙으면 문과여도 연대가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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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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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대학이 홍익대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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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 Why책 정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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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학점교류 알아보고 알찬학교생활하실 아기사자를 찾아요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한양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한양대학생, 한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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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재수 ㅇㅈ 13
현역(22수능) 재수(23수능) 다른 분들에 비하면 부족하지만 공황, 불안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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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디 젖살이 안빠진다 ㅋㅋ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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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2월말까지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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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놀 때 제외 새내기들 ㅎㅇㅌ..
여쟈임 ㅎ
군수도 못행
아까부터 왜자꾸 시비임... 자꾸 그러면 울거임 ㅠ
공감해주는거 아니에요?
아그래요? 제가 T발 C라 시비거는 걸로 봤음
저 분 시비걸고 그러는 사람 아녀요ㅋㅋ
아 저도 장수생이라서...
기분 나쁘셨으면 죄송합니다
공감해주셔거 감사합니당
아니 기분 안나빴는디 그게 아니라 제가 첫번째 댓글을 걍 생각없이 썼나봐용 오히려 죄송하죠 진짜 ㄹㅇ 기분 1도 안나빴고 안나빴고 걍 쓴건데 활자라서 빡쳐보였나봄
헐..수정이 안되네 암튼 아침부터 말 실수로 해서 죄송합니당
물론 남들보다 늦는 건 맞지만
삼수까지는 그냥 부담 안가지고 아무 생각하지 않고 공부할 수 있는 마지노선 같아요
2년 늦으면 2년 남들보다 더 살죠 뭐ㅋㅋ
제가 님같은 마인드를 갖고 있다면 지금도 충분히 행복할거같아요... 혹시 럭키비키세요? 멋짐
여자 삼수=남자 현역인데 걍 감사한 마음으로 하는게
네..감사한마음으로 할게요.. 수능 두번 망한것도 제 업보니까
대학가면 참 많은 인생을 만나요.. 각기 이유는 다르지만 바로 대학가고 바로 졸업해서 바로 취업하는 인생은 많지 않으니까 그또한 남들과 다른 본인의 인생 모습이라 생각하고 버텨보자고요..! 지나고보면 후회는 없더라고요
아무래도 고쳐야 하는건 제 상황이 아니라 마인드였나봐요
화이팅입니다 인생사 새옹지마 1년 2년 많이 뒤쳐진거같아도 길고 긴 인생 하나도 뒤쳐진거 아닙니다 항상 힘을내요
감사합니다 오르비에는 조은 분들이 많네요!
삼수를 하는 이유가 친구들 때문인가요?
아니요 잘난 사람이 되고 싶은 제 선천적인 욕구와 그에 미치지 못하는 저 자신에 대한 혐오와 경멸 때문에요ㅠ
본문엔 열등감만 없어진다면
행복해질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시길래
친구들 때문에 하시는 줄 알았네요
만약에 친구들때문에 한다고 했으면 뭐라고 하셨을건데요?
학벌이 좋다고 잘난 사람이 아닙니다.. 연세대의대를 가도 서울대의대 못 간 본인이 열등하다고 느끼면 못난 사람인거고, 부산대를 가도 본인이 만족하고 살면 그게 잘난 사람이죠.
걍 제 기준인거죠 뭐. 어쩔수 없죠! 이렇게 꼬여서 태어났으니 이렇게 살아가는 수밖에.
요즘같은 시대에 1년 2년 늦는 건 아무것도 아니라는 말씀...
화이팅입니다!
서울대만 가면 빌어먹을 열등감 최소한 학벌에서는 안 느낄 거 같아서 무한 n수중입니다.. 본인만 만족할 수 있다면 시간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늦긴 하겠지만,, 파이팅이에요!
슬프다.. ㅍㅇ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