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24수능때 비오던 날이 잊혀지지가 않음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71351549
수능이 끝나고
비내리던 도로위를 자동차타고 가는데
난 차 창문을 내렸음
비가 창문으로 고스란히 들어왔지만
부모님은 아무말도 안하셨어
고개숙이고혼자서흐느꼈고
어느새 내 얼굴에 흐르는게
빗물인지, 눈물인지
잘 모르겠더라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난 좋아 15
얼굴합격 응디합격
-
스피드 개념강의 들어야될까요 아니면 개념서 읽으면서 복습하고 좀 정리가 안된듯한...
-
흥흥! 난 자랑스러운 이과답게 너같은 하급 사탐 찌그레기랑은 안 어울리겠어! 하며...
-
ㄱㄱ
-
들었던 사람중에서 꼽으려니 이기상말곤 한명도 없네..
-
지말로는 중도라하는데 그건 잘 모르겠고 ㅋㅋ
-
짭에 주의해주세요
-
비오는거보면서 편의점 라면먹은 기억이..
-
그래도재수할때까진독재에서여자랑연이닿았는데다음해에대학가고작년에군머가고올해까지약2년반정도...
-
아마 이지영 대기줄인듯 신청대기였나..
-
여르비 인증 16
나 오늘 좀 예뻣음 셀카 열심히 찍엇다
-
아무도없는곳에서혼자펜을잡아도
-
탑애쉬 해야지 2
-
자로 맞는건 그냥 꼴리던데 나무막대기로 제대로 맞으면 자살마려울 정도로 아픔..
-
메디컬 수업 9-6임? 16
중중중휘 인스타 보니까 거의 그런거같던디 ㅇㄱㅈㅉㅇㅇ..?????
-
여자키 168은 넘어야 매력적임
-
ㅇㅈ) 12
워낙 존잘 존예들이 많아서 그런지 이건 뭐..
-
진짜 할말이 없네..
-
벌써 네시… 6
잠깐이지만 즐거웠어요
존나 감성적이네 이글
저도 공부안해서 수능망하고 나와보니 비오길래 아빠한테 전화하고 기다리면서 계단에 앉아서 가채점했었음 모고보다 30점이상 떨어진 거 보고 걍 가채점표 바라보면서 아빠 기다렷던 기억이 남.. 애들 다 가고 거의 마지막으로 아빠차타고 집가는데 기분이 참 신기했음
맞아 수능끗나고 비왓엇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