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입시판에 매몰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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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비상경vs서성한상경에서 취직하려면 서성한상경이다. 연고대라도 문사철보단 서성한 상경이 낫다. 이러는 말이 잘 이해가 안가네요
문과중에서 전공 살리는 사람이 얼마나 될 것이며 안그래도 문과는 간판빨이라고 하는데 연고/서성한 간판차이는 더 크지않나요?
이건 아직 다녀보지못해서 막연한 감이지만 기회의 폭도 경영학과라서 얻는 것보다 연고대라서 얻는 것이 더 클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제가 딱 저 성적대인데 저는 연고비상경을 갈 생각이니 오해 없으시길...
입결 얘기도 좀 덧붙이자면 서성한상경>연고비상경 반수는 많지만 그 반대 케이스는 거의 없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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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에게는상처가될수있잖아요..
가고싶은곳가세용
연고비상경갈듯 나같으면
기업에서 상경나온 사람 우대해주고 이런게 있긴함
대부분은 전자를 택하지만 가끔 후자를 택하고 만족스럽게 다니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진로에 따라 다르다봐요
보통 인문계는 대학이름 따라가는게 일반적이죠
일단 대기업, 금융기관에서는 업무 fit이 맞아야 채용하는데, 전공을 많이 고려하지 않는 부서도 있고, 많이 살펴보는 부서도 있어 즉, 회by회, 부by부라 일반화 시키기는 어려움
사기업, CPA: 서성한 상경
로스쿨, 공무원(고시): 연고 비상경
러프하게는 이렇게 생각하시면 편할것 같아요.
연고 비상경이든 서성한 상경이든
나중엔 별볼일 없는 직장인1이 되니 크게 신경쓰지 마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