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증원 반영한 의평원 인증 결과는 나오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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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평가의 중간평가라서 유예라도 준건데 왜 다들 낙관하는지 신기하네요?
증원분을 고려안해도 여긴 안되겠다 하고 불인증 유예준거에요
불인증 유예도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에요
그동안은 웬만하면 인증주는 식으로 넘어갔었는데
이제 FM대로 가겠다는 흐름으로 보이는건 저 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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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근데요 님말대로 25거의 불인중주면 26은 괜찮나요?
이건 장담하긴 어렵습니다. 상식적이라면 증원이 취소되고 롤백되고나서 26부터라도 정상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게해야하는데 이건 저도 확답하긴 어렵습니다.
다만 정상적으로 돌아간다면 ,
25 불인증=>26부턴 증원분 취소하고나면 증원때문에 불인증 받은 대학들의 상당수는일단 인증으로 다시 바뀔 수 있긴하죠
근데 예상을 깨고 증원을 강행한다면 또다시 불인증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원래 불인증나온 의대는 교육부에서 모집정지를 할 수도 있는데
이게 교육부가 할 수있는 권능이 있다해서 반드시 하는건 아니라서...
애초에 갑작스러운 증원+단체로 휴학 하고있는 상황자체가 없기도하고
수험생들이 일단 등록했는데 그 다음에 인증결과를 알 수있는 상황도 최초라 참...
뭐 이제와서 의미없는 얘기지만 25 증원자체를 멈췄어야합니다.
당장 국시 응시생이 300명도 안되는데 어떡하려는지 모르겠어요
의평원을 날리면 된다는 선택지가 존재함
원래는 이게 있어서 별 문제가 안되고 있었긴하거든요
이게 의평원 무력화법인데
입법진행이 사실상 멈춰있어요 이걸 추진하던게 윤정권인데 지금 상황이...
일단 상위법에 위반된다는 국회사무처의 지적과 의사단체와의 협의로 의평원 무력화법 입법을 중지한다 하다가 협의체가 깨지고 , 윤정권은 마비상태고 이래서 참 쉽지않네요
당장 한달뒤면 결과가 나오는데 소급입법될지 의문이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