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질문 좀 받다 자러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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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수능 언매 원점수100입니다..
안타깝게도 22 24 25 수능은 안봐서 더 높은 점수를 보여드릴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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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너무아픈데 나중에 자손 만들기에 지장있을까봐 두렵다 유전적으로 안좋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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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어떻게해야할까 올수 화확한지사문 22211 감귤국이라 근처에 재수학원도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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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 추천해즈세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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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계엄하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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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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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백분위 97인데 과외 해도 괜찮을까요?
1. 시험의 핵심은 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생각하는것이고 공부의 핵심은 생각의 양과 질을 늘려나가는 것이라 봅니다.
2. 본인이 자신이 있으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국어에서 잘 푸는 것과 잘 가르치는 것의 괴리가 유독 크다 생각하는데, 이게 재능의 차이를 나타내는 걸까요?
잘 푸는 사람이 사고회로를 의식적으로 체크하지 않아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생각하는 방법을 의식 수준에서 파악하면 잘 푸는 사람이 잘 가르치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오호...제가 가르치는 걸 유독 못해서 고민이 컸는데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한번 생각의 서순을 기록하면서 풀어 봐야겠네요